116년 전 이맘때 샌프란시스코는 몹시 추웠다고 한다. 날씨도 날씨였지만 사람들의 마음이 많이 추웠다. 겨울은 닥쳤는데 먹을 것, 입을 것, 거처할 곳이 마땅치 않아 찾아드는 뼛…
[2007-11-28]특별검사의 추궁 속에 르윈스키와의 부적절한 관계를 부인하던 클린턴은 자주 코에 손을 갖다 댔다. 그가 무의식중에 코를 자주 만진데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 거짓말을 할 때는 들키…
[2007-11-28]한국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여와 야의 후보들이 ‘행복’과 ‘성공’의 시대를 약속하고 있기에 그 내용을 새삼 생각해 볼 필요성을 느낀다. 얼핏 행복한 사람은 성공한 사람이고 성공한…
[2007-11-28]한국 대통령 선거가 몇주 후면 끝난다.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정당 대변인들과 말 좀 한다는 정치인들이 앞다투어 ‘아니면 말고’ 식의 막말을 한다. 정치인들은 막말하는 것이 직업이…
[2007-11-28]조국의 분단 50년이 넘도록 자유롭게 갈 수 없는 땅을 가본다는 기대감으로 잠을 설쳤다.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제51차 상임회의에 참석한 길에 서울에서 개성을 방문할 수 있었다.…
[2007-11-28]“김기자, 연말에 기부를 조금 하고 싶은 데 어디가 좋겠어요?” 매년 이맘 때가 되면 종종 걸려오는 전화들이 있다. 기부를 하고 싶은데 도움이 필요한 곳을 알고 싶다는 내용이다…
[2007-11-28]검찰이 “BBK의 실소유주는 이명박”이라든가 “이면계약서에 찍힌 도장이 이 후보의 것이 맞다”는 등의 폭탄성 발표를 하면 어떻게 될까. 이명박 지지율은 곤두박질해 33%이하로 떨…
[2007-11-28]인간이 느끼는 행복감이라는 걸 수치로 나타낼 수 있을까. 일단의 과학자들은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발표되는 게 ‘행복지수’라고 하는 것들이다. 그 행복지수라는 게 그렇다…
[2007-11-27]얼마 전 TCM 채널에서 ‘루이 파스퇴르’(Louis Pasteur) 전기 영화를 보았다. 1822년생으로 프랑스 화학자였던 파스퇴르는 눈에 안 보이는 미생물인 박테리아가 질병을…
[2007-11-27]전 연세대학교 김동길 교수가 남의 조롱거리가 되고 제값을 못하는 사람을 보고 익살스러운 웃음을 지으며 하는 “그게 뭡니까?” 라는 핀잔의 말을 크게 유행시킨 일이 있었다. 요즘…
[2007-11-27]원구식 ‘성난 돼지감자’ 전문 나는 걸신들린 여우처럼 산비탈에서 야생의 돼지감자를 캐먹는다. 먹으면 혀가 아리고, 열이 나고, 몸이 가려운 돼지감자. 독을 품은 돼지감자. …
[2007-11-27]배신자들이 날뛰는 세상이다. 연전에 모 신문에 ‘창조적인 배신’이 필요 하다는 요지의 칼럼이 실린 것을 보았다. 그 시절 정치 실세들이 자신의 정치적 아버지를 배신하고, 혹은 자…
[2007-11-27]바둑은 ‘수담‘(手談)이라고 불린다. ‘손을 가지고 나누는 대화’란 뜻이다. 바둑 두는 모습을 보면 그 사람의 성격과 취향이 그대로 드러나며 웬만한 고수들은 그에 걸맞는 별명을 …
[2007-11-27]소위 ‘아이비리그’ 출신들이 2007년 한국 대통령선거 정국을 쥐락펴락 흔들어대고 있다. 입학하지도 못한 예일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며 정계의 실력자를 등에 업고 희대의 사기…
[2007-11-26]얼마 전에 300번 째 이력서를 제출해서 미국기업에 취직했다는 2세 청년에 관한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이렇게 훌륭하게 목표를 향해 도전하고 문제를 극복해 나가는 젊은이를 볼…
[2007-11-26]인류학자들의 연구에 의하면 인간이 생존했다고 보는 때가 약 50만년 전이라 추정하고 인간이 사회와 국가를 형성하기 시작했던 때가 5,000년 전쯤으로 판단하고 있다. 이 시점을 …
[2007-11-26]오랜만에 한국에 있는 고향 친구와 통화를 했다. 머지 않아 의사 사위를 맞이하는데 사돈댁의 기대치가 큰 것 같아 고민이라는 얘기였다. ‘사’자 돌림 사위를 얻는 집안의 공통된 고…
[2007-11-26]한국과 미국의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있어 한인들의 관심도 온통 정치에 가 있다. 한인들끼리 모이는 곳이면 어디든지 정치 이야기가 꽃을 피운다. 교회 모임에서도 마찬가지이다. 한…
[2007-11-26]언제부터였던가, 서늘한 바람이 불기 시작할 때면 거리마다 노란 은행잎 날리는 서울 거리를 그리워하게 된다. 경복궁을 지나 청와대 쪽으로 넋 놓고 걷다가 헌병과 사복경찰의 저지…
[2007-11-26]시월 마지막 주에 필라델피아를 다녀왔다. 동부에 단풍이 절정일 즈음이 엄마의 생신이다. 내가 필라에 갈 때마다 우리 자매들이 가는 곳은 개발이나 발전을 거부하고 언제나 그 모습…
[2007-11-24]



























수잔 최 한미가정상담소 이사장 가정법 전문 변호사
홍진배 정보통신기획평가 원장
김영준 미국 애리조나대학교 회계학 조교수
허경옥 수필가
최문선 / 한국일보 논설위원
정숙희 논설위원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뉴욕 사상 최초의 한인 연방하원의원에 도전 중인 척 박(오른쪽 두번째) 후보가 18일 KCS 시니어센터를 방문해 후보 청원 서명 및 투표 참여…

연방우정국(USPS)이 만성적자의 자금난에 시달리면서 배송일을 줄이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데이비드 슈타이너 연방우정국장은 지난 1…

중동 전쟁이 전세계 경제에 불확실성을 더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18일 기준금리를 3.50∼3.75%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