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가 가고 새로운 해가 떠오른다. 매년 연말이면 우리는 지나간 과거를 되새기려 하고 새로 맞을 해를 기다린다. 네모난 박스 안에 수많은 단어들이 가로 세로 대각선으로 빼…
[2013-12-30]날씨는 추워지고 단풍나무의 마지막 잎새가 떨어진다. 잎새는 왜 떨어져야만 하는가?60대 초반인 집안의 어른은 얼마 전부터 빨리 걷거나 구부리고 무거운 것을 좀 들면 가슴이 답답하…
[2013-12-28]한 해의 끝자락에 서고 보니 떠오르는 시가 있다. “인간이라는 존재는 여인숙과 같다/ 매일 아침 새로운 손님이 도착한다. // 기쁨, 절망, 슬픔 / 그리고 약간의 순간적인…
[2013-12-28]정말 바빴다. 1월부터 12월까지 달력에 빼곡히 적힌 약속과 행사, 이벤트 등을 되짚어 보면 올 한해 얼마나 바빴는 지를 새삼 알게 된다. 과속의 삶에 제동이 걸린 건 10…
[2013-12-28]한미박물관이 우리 앞으로 성큼 다가왔다. 건물 설계가 확정되었고 건립기금 모금계획도 구체화하고 있다. 지난 4월 LA시와 부지 무상 장기임대 계약을 맺으면서 태동된 한미박물관 건…
[2013-12-27]2013년 계사년이 저물고 있다. 이제 며칠만 지나면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게 된다. 시간에 물리적 매듭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한해 달력의 마지막 장을 뜯어내야 할 시점에 선 우리…
[2013-12-27]오렌지카운티 한인사회는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다. 한인 인구는 해를 거듭할수록 늘어나고 있고 대형 한인 상가들도 잇달아 오픈하고 있다. 이 지역은 사회, 정치, 문화, 경제 등 모…
[2013-12-27]2013년을 데리고 과거로 접어드는 12월을 따라 가기라도 하겠다는 듯이 이달 들어 여러 명의 배우들과 가수가 세상을 떠났다. 9일에는 ‘사운드 오브 뮤직’에서 오스트리아의 홀아…
[2013-12-27]인류 역사는 인간이 사용한 도구가 무엇이었나를 기준으로 해 나뉜다. 석기 시대, 청동기 시대, 철기 시대 등이 그 예다. 개개인의 능력보다 사용하는 도구가 어떤 것이냐가 어떤 삶…
[2013-12-26]여울에서는 도도한 소리를 치며/ 비류강이 흐르고 있다/ 그 수면에 아른아른한 자색층이 어린다 / … 중략 … / 불행이여/ 지금 강변의 황혼 그림자/ 땅에 끌리는 긴 불행이여/ …
[2013-12-26]바슐라르를 읽다가 갑자기 부엌으로 가서 김장김치 한 포기를 썰지도 않고 죽죽 찢어 서서 먹는다 입안에 가득 한겨울 시린 배추밭이 들어온다 새파란 무청 줄지어선 무밭도 들어오…
[2013-12-26]한국 진도에서 어떤 할머니가 기르던 개에 얽힌 이야기다. 어느 날부터 그 개가 일주일째 음식을 먹지 않고 바다를 향해 계속 짖었는데 그리고 나서 곧바로 일본이 한국의 해협을 침범…
[2013-12-26]올 연말 최고의 선물은 비디오 게임기라고 한다. 11월에 나온 소니 신제품 플레이스테이션4와 마이크로소프트의 박스 원은 출시 첫날에 무려 100만대씩 판매되었을 정도로 인기가 대…
[2013-12-26]남가주의 A씨는 동부 출장으로 비행기를 자주 탄다. 비행기 안으로 들어가 자리에 앉으면 그는 습관처럼 통로로 들어오는 승객들을 바라본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저 사람들이 옆자…
[2013-12-25]습관의 힘은 아주 강하고 질기다. 오죽하면 ‘습관은 제 2의 천성’이라는 말까지 생겨났을까. 나쁜 습관으로 심장의 건강이 악화돼 수술을 받은 환자들의 대다수가 2년 정도 지나면 …
[2013-12-25]요즘 한국에서 팥죽이 인기다. 동지 얘기가 아니다. 여름철 달콤한 팥빙수에 입맛들인 젊은이들이 시도 때도 없이 단팥죽을 찾는 통에 팥죽식당이 우후죽순처럼 생겨났고 집에 배달까지 …
[2013-12-25]2013년 한 해 동안 한인은행들은 내실다지기와 공격적인 경영을 통해 성장세를 이어갔다. BBCN의 경우 리딩뱅크라는 규모에 걸맞게 지주사와 은행을 이원화 시킨 뒤 주택 모기지와…
[2013-12-25]크리스마스다. 예수가 탄생한 날이다. 예수가 오늘 베들레헴에서 태어났으면 어떻게 되었을까. 베들레헴은 팔레스타인 웨스트뱅크 지역에 있기 때문에 유대인 아닌 팔레스타인인으로 낙인 …
[2013-12-25]지난 16일 하버드 대학교의 ‘폭발물’ 소동을 일으킨 한인 재학생 엘도 김(20)군이 18일 연방지방법정에 출두, 그 이유를 “기말고사와 별세한 부친의 3주기 때문에 큰 스트레스…
[2013-12-24]미국 역사상 가장 유명한 고별사는 조지 워싱턴의 것이다. 1796년 두 번째 임기를 거의 마무리할 무렵 작성된 이 고별사에서 그는 정파와 국채, 외국과의 동맹의 위험을 강조했다.…
[2013-12-24]

















![[패럴림픽]](http://image.koreatimes.com//manage/la/images/sports/1773250360_sports_image_1.jpg)






정숙희 논설위원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이명숙 수필가
김현수 / 서울경제 논설위원
민경훈 논설위원
한형석 사회부 부장대우
김현 더불어민주당 의원
정유환 수필가 
마이키 셰릴 뉴지지주지사가 역대 최대 규모인 607억 달러에 달하는 새 회계연도 주정부 예산안을 발표했다. 셰릴 주지사가 10일 공개한 202…

원정출산자와 병역기피자를 막기 위해 2005년 일명 홍준표법으로 불리는 선천적복수국적법의 허점으로 오히려 기득권은 빠져나갈 여지가 큰 것으로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결단과 함께 시작된 중동전쟁의 성패가 호르무즈 해협 통제력에 달렸다는 관측이 점점 힘을 얻고 있다.이란이 저항을 위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