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살다 한국에 나가면 미국서는 못 보던 것들을 보게 된다. 그중 하나가 캥거루족이다. 미국에서는 대학을 졸업하고도 부모 집에 눌러 사는 사람들을 캥거루족이라 부르지만 한국은…
[2014-05-20]산수에서는 1+1=2가 되지만 부부란 1+1=1이다. 서로 다른 남녀가 만나 사랑하고 결혼해 한 가정을 꾸려 사는 게 부부이기 때문이다. 결혼은 현실의 땅에 기반을 두고 미래의 …
[2014-05-20]보코 하람(Boko Haram)-. 아프리카의 한 토착 부족 언어와 아랍어가 뒤섞여 져 이루어진 단어다. 보코는 나이지리아 북부지역에서 통용되는 하우사어로 서구식의 비 이슬…
[2014-05-20]안타깝고 답답하던 마음이 차츰 절망감으로 바뀌고 있는 요즘이다. 어느 사회건 사람 사는 세상에는 크고 작은 사고가 늘 일어나게 마련이다. 그런데, 그 사고를 수습하는 과정을 보면…
[2014-05-20]저 쬐그만 것들 안간힘을 쓰며 찌뿌린 하늘을, 요동치는 우주를 떠받치고 있는 작아서, 작아서 늘 아름다운 것들 밑에서, 밑에서 늘 서러운 것들 - 조태일 (…
[2014-05-20]그 말이 너무 더러워 옮길 수조차 없다. 여성을 비하하는 상소리란 상소리는 죄다 동원했다. 그렇게 쏟아 부어진 게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욕설이다. 오바마 대통령도 ‘잡종’ ‘원숭…
[2014-05-19]인생을 돌아보며 후회하지 않을 인생이 있을까. 매 순간의 선택과 결정에 모든 것이 옳았다고, 잘했다고 스스로 만족하는 사람이 있을까. 나 스스로에게 다시 물어본다. 진정 후회하지…
[2014-05-19]‘가정의 달’이라 불리는 5월이다. 잘 알고 있는 어린이 날, 어버이 날, 스승의 날뿐 아니라 입양의 날(11일), 성년의 날(20일), 부부의 날(21일) 등 잊고 있던 가정의…
[2014-05-19]우리는 지금 햇빛이 찬란하고 눈부신 계절 5월을 보내고 있다. 하지만 마음은 예전같이 밝지 않다. 잔인한 달 4월에 발생한 한국의 세월호 참사에서 받은 충격과 혼란, 슬픔과 분노…
[2014-05-19]소년이 빨간 반다나(대형 손수건)를 처음 갖게 된 것은 6살 때였다. 소년은 아버지가 교회에 갈 때면 양복상의 윗주머니에 흰 손수건을 꽂고, 바지 뒷주머니에는 머리빗을 빨간 반다…
[2014-05-17]일본의 카메라 제조업체인 니콘과 캐논은 미국시장을 위해 미주 현지법인을 설립했었다. 미국에서는 개인도 무역을 할 수 있으므로, 많은 카메라 상들이 직수입을 하여(Grey Mark…
[2014-05-17]맘씨 고운 나무꾼 할아버지가 목이 말라 옹달샘 물을 몇 모금 마셨는데 놀랍게도 청년이 됐다. 할머니도 뒤따라 마셔서 둘은 신혼부부처럼 젊어졌다. 그 말을 들은 욕심쟁이 영감이 산…
[2014-05-17]“사십이 넘은 엄마가 어떻게 열두 살짜리 애하고 똑같이 싸울 수가 있어?” “엄마는 열두 살짜리한테 뭘 그리 바라는 게 많아?” 사람은 누구에게나 머리에 각인되어 있는…
[2014-05-17]LA 총영사가 바뀐 지 한달이 되었다. 그동안 LA에는 총 19명의 총영사가 거쳐 갔다. 신임 김현명 총영사는 20번째 공관장이다. 총영사가 바뀔 때마다 느껴지는 것은 부임 때의…
[2014-05-16]2년8개월에 걸쳐 1,500만 달러를 챙긴 대규모 한인 체크사기 조직이 검거되었다. 연방수사국(FBI)는 14일 특별기자회견을 열고 국세청, 국토안보부, 포모나 경찰국등 10여개…
[2014-05-16]첫 집 장만에 들뜬 김모씨 부부는 최근 LA 한인타운 한 신축 콘도 오픈하우스에 들렀다. 깔끔한 인테리어와 럭서리한 주방이 마음에 쏙 들었다. 가격이나 사이즈 등도 무난했다. 둘…
[2014-05-16]2011년부터 2013년까지 다이아몬드바와 샌개브리엘 등 LA 주변 도시들을 돌면서 심야 은행지붕을 뚫고 들어가 금고 속의 수천만달러어치의 현찰과 귀금속을 턴 5인조가 체포돼 지…
[2014-05-16]한국은 지난 한달 간 세월호 침몰로 나라 전체가 사고 해역인 진도군 조도면 병풍도 인근처럼 거세게 풍랑이 일고 있다. 아직도 세월호는 뉴스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할 만큼 연일 보…
[2014-05-16]LA 다운타운 형사법원에서 디즈니 컨서트홀 주차장까지 걷는 길은 너무 뜨거웠다. 100도 넘는 남가주의 불볕더위는 전에도 몇 차례 경험했다. 그러나 에어컨 켠 차를 타고 에어컨 …
[2014-05-15]지난 대선을 앞두고 전여옥 전 의원이 “박근혜는 대통령이 될 수도 없고 돼서도 안 된다”고 말했을 때 많은 사람들은 그녀가 단지 옛 주군에 대한 서운한 마음에서 그녀 특유의 독설…
[2014-05-15]

























정숙희 논설위원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이명숙 수필가
김현수 / 서울경제 논설위원
민경훈 논설위원
한형석 사회부 부장대우
김현 더불어민주당 의원
정유환 수필가 
마이키 셰릴 뉴지지주지사가 역대 최대 규모인 607억 달러에 달하는 새 회계연도 주정부 예산안을 발표했다. 셰릴 주지사가 10일 공개한 202…

원정출산자와 병역기피자를 막기 위해 2005년 일명 홍준표법으로 불리는 선천적복수국적법의 허점으로 오히려 기득권은 빠져나갈 여지가 큰 것으로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결단과 함께 시작된 중동전쟁의 성패가 호르무즈 해협 통제력에 달렸다는 관측이 점점 힘을 얻고 있다.이란이 저항을 위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