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흘간이나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었다. 그러나 그대로 방치됐다. 오줌에 절어 있는 상태로. 무소불위(無所不爲)의 권력을 휘두르던 최고 권력자였다. 그런데도 의사를 부르지 않았다.…
[2011-12-20]조정래는 한국을 대표하는 좌파 지식인의 하나다. 그는‘한강’ ‘아리랑’ 등 여러 작품을 남겼으나 그의 대표작으로는 단연‘태백산맥’이 꼽힐 것이다. 해방 직후부터 6.25까지 전라…
[2011-12-15]“비닐봉지 없으면 불편할 텐데 … 물건 살 때마다 담아주니 편하고, 집에 가지고 가서 쓰레기 봉지로 쓸 수도 있으니 좋고” 내년부터 LA 카운티 내 많은 지역에서 1회용 비…
[2011-12-14]연환계(連環計)는 중국의 고대 병법인 36계 가운데 35번째 계책이다. 이름 그대로 ‘고리를 잇는 계책’이란 뜻이다. 두 가지 이상의 계책을 연계해 사용하면 강한 적을 무찌…
[2011-12-13]칼디는 9세기 경 전설적인 에티오피아의 목동이다. 어느 날 염소 떼를 이끌고 산에 나갔다 이들이 빨간 야생 베리를 먹는 것을 봤다. 이 베리를 먹은 염소들은 펄펄 뛰며 기운이 넘…
[2011-12-08]미국 건국의 아버지 중 벤자민 프랭클린은 자기관리가 철저했던 인물이다. 1726년, 20살에 13가지 덕목을 정한 후 평생을 지켰다고 한다. 절제, 침묵, 질서, 결단, 검…
[2011-12-07]미국 독립선언서의 서명자 중 하나이며 제4대 대통령 제임스 매디슨 때 부통령을 지냈던 엘브리지 게리는 매사추세츠 주지사 시절에 서명했던 법 때문에 미국 정치사에 별로 자랑스럽지 …
[2011-12-06]스포츠 선수에게는 내려오는 시기를 결정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다. 체력, 나이 등이 중요하지만 선수로서의 자존심, 기량에 대한 스스로의 평가 등 주관적인 요소가 많이 작용하기 …
[2011-12-01]서양 속담에 ‘낙타의 등뼈를 부러뜨린 지푸라기’라는 것이 있다. 낙타의 등뼈는 튼튼하다. 웬만한 짐은 거뜬히 질 수 있다. 그러나 무쇠 같은 낙타의 등뼈에도 한계는 있게 마련이다…
[2011-11-30]세월이 저 앞으로 달려가고 있다. 사계가 뚜렷하지 않은 기후 탓인가. 아직 봄인가 싶은 데 여름이고 또 가을이 지나간다. 그리고 벌써부터 하나 둘 날라드는 것은 해가 바뀌기 전에…
[2011-11-29]1866년에는 프랑스, 1871년에는 미국이 무력을 앞세워 통상을 요구하며 강화도로 쳐들어 온 병인양요와 신미양요가 발생했다. 두 전투 모두 조선군은 전력의 열세에도 불구하고 불…
[2011-11-23]양정모라는 이름을 기억하는가. 한국인으로서 50대 이상의 세대는 아마 대부분이 기억할 것이다. 한국인 최초의 올림픽 금메달리스인 그의 이름을. 라디오시대였다. 올림픽이 열렸…
[2011-11-22]올해 수확한 햇포도로 담근 와인인 ‘보졸레 누보’(Beaujolais Nouveau)가 17일 자정을 기해 전 세계 150여개국에서 일제히 판매가 개시됐다. 이 와인은 매년 11…
[2011-11-17]인간이 아메리카 대륙에 첫 발을 디딘 것은 지금부터 약 1만5,000년 전으로 추정된다. 빙하 시대에 북극권 얼음이 얼어붙으면서 아시아와 아메리카를 잇는 베링 ‘육교’가 생겨났고…
[2011-11-16]호주에서 매춘활동을 하는 한국 여성이 1000명이 넘는다는 보도다. 호주 성매매산업 종사자 2만3000명 중 외국인 비율이 25% 정도이고 그 중 한국인은 17%에 가깝다는 것이…
[2011-11-15]11월11일은 연인이나 친구들끼리 길쭉하게 생긴 빼빼로 과자를 주고받는 일명 ‘빼빼로 데이’다. 1990년대 중반 한국의 부산지역 여중생들이 ‘11’처럼 날씬한 몸매를 가지라는 …
[2011-11-10]3년 전 작고한 마이클 크라이튼은 TV 시리즈와 영화, 소설 부문에서 동시에 1위에 랭크된 유일한 작가다. 1994년 그는 TV극 ‘ER’과 영화 ‘주라기 공원’(Jurassic…
[2011-11-09]한국의 운동권이라고 할까. 그 동네에서 지명도가 상당히 높은 한 인사가 이런 말을 했다. “본래 정동영 의원 같은 사람은 진보라는 척도에서 나하고는 게임이 안 된다. 나보다…
[2011-11-08]금년은 로널드 레이건 전 대통령이 태어난 지 100년이 되 는 해이다. 그의 생일인 지난 2월 미전역에서는 그를 추모하 는 각종 행사들이 열렸다. 100년이라는 의미 있는 계기가…
[2011-11-03]전설적인 미국 은행 강도 중에 윌리 서튼이라는 사람이 있다. 20세기 초에 태어난 그는 80 평생 동안 무려 100군데의 은행을 털어 200만 달러를 훔쳤다. 변장의 명수였던 그…
[2011-11-02]




![[특파원시선]](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6/02/07/20260207164825695.jpg)





메건 매카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시인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신상철 / 고려대 문화유산융합학부 교수
김광수 / 한국일보 논설위원
이상희 UC 리버사이드 교수 인류학
유현욱 서울경제 기자 
지구촌 겨울 스포츠의 대축제인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이 6일 오후 2시(미 동부 시간 기준) 이탈리아 밀라노 산시로 스…

올 겨울 기록적인 한파가 지속되면서 난방 시설 사용량이 증가함에 따라 워싱턴 지역 각 가정의 난방비가 크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7일 미국의 지역방송국 운영사인 넥스타의 테그나 합병 추진과 관련, “이러한 좋은 거래가 성사되도록 허용하는 것은 경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