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는 지인중에 자세가 꾸부정하고 매사에 소극적인 분이 계셨다. 자세가 꾸부정하고 바르지 못하니 보는 사람도 불안해 보이고, 자신감도 없어 보이고 친구들과 어울리지도 못하고, 가정…
[2018-01-25]
지난 주말 밸리의 포터랜치 지역 새집 모델 오픈식에 들렀다. 중형 사이즈인 1,800~ 2,500스퀘어피트 단독 주택 세일이 시작?榮? 예상대로 매우 많은 바이어들이 장사진을 이…
[2018-01-25]
은퇴를 위해 퇴직금을 마련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하지만 꼭 기억해야 하는 것은 401(k)와 개인연금을 포함한 세금이연 퇴직금을 은퇴 후 인출 하는 시점에 세금을 납부해야 한…
[2018-01-18]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가장 시간적으로 큰 비중을 차지하고, 그리고 중요한 일중의 하나가 경제활동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일생 동안 끊임없이 무엇인가 사고 팔며 지낸다.그 중에서도 …
[2018-01-11]
새해 들어 모기지 이자 공제 가능 융자금액이 100만달러에서 75만달러로 하향조정 되고 재산세도 1만 달러까지만 공제 되는 등 세제 개편이 시작 됐다. 그러나 2017년 이 전에…
[2018-01-11]
미국에 살면서 언젠가는 빚이 전혀 없는 소위 ‘Debt Free’ 주택을 소유하는 것은 모든 사람의 꿈이다. 빚 없는 주택 소유는 아메리칸 드림을 성취한 대표적인 상징으로 늘 우…
[2018-01-04]
많은 고객들이 LA 한인타운과 인근 비싼 동네의 집을 찾다가 포모나와 클레어몬트를 보여주면 만족해한다.“아니 가격에 비해 이렇게 좋은 지역이 아직도 있다는 말입니까? 제가 운전하…
[2017-12-28]
각 나라와 문화에는 속설들이 있다.한국 문화에서도 많은 속설들이 있다. 돼지꿈을 꾸면 부자가 된다거나 숫자 4는 ‘죽을 사(死)’라서 불길해 사용하지 않는 등이 그 대표적 예이다…
[2017-12-28]
‘베드룸 타운’이란 대도시 인근의 위성도시를 뜻하며 주택도시라고도 한다. 주로 주거 기능을 담당하며 인접 대도시의 직장으로 날마다 통근한다. 베드룸 타운은 도심으로 통근하는 주민…
[2017-11-30]
외견상 사회보장제도는 안전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사회보장제도는 기본생활비를 감당할 만큼 충분하지 않을 때가 대부분이다. 그리고 매월 사회보장제도로 받는 금액이 약 1,250달…
[2017-11-23]
보통 20% 미만의 적은 다운페이로 집을 살 때 융자은행에서는 융자에 대한 보험을 들기를 요구한다. 오늘은 PMI 라고 부르는 이 융자 보험을 들어야 하는 경우와 집값 상승 등으…
[2017-11-16]
이자율이 여전히 좋기도 하지만 지금은 매물이 별로 없어 가격이나 컨디션이 좋으면 거의 리스팅 가격으로 혹은 그 이상의 가격으로 팔린다. 컨디션이 좋지 않으면 가격이 조금 낮게 형…
[2017-11-16]
얼마 남지 않은 2017년. 올해는 다른 어느 해 보다도 연말연시 준비 데코레이션도 다들 빨리 시작하는 분위기다. 추수감사절과 크리스마스는 매년 돌아오지만 설레는 마음은 어쩔 수…
[2017-11-09]
요즘 만나는 바이어들이 가장 많이 물어보는 질문이다. 당장은 아니다라고 답할 수 있다. 가격이 떨어질려면 먼저 여러가지 상황들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첫째. 현재 남가주 주택시장…
[2017-11-09]
지난 주 남가주는 평년 기온을 웃도는 더위로 반팔 차림의 사람이 많았다. 하지만 중서부 지역은 겨울의 전령사인 첫눈이 벌써 왔다. 겨울이 성큼 다가왔다. 작년 눈폭풍으로 많은 피…
[2017-11-02]
최근 부동산시장의 침체와 애플의 스티브 잡스나 페이스북의 마크 저커버그 등의 성공담이 할리웃 영화 주인공처럼 그려지면서 아메리칸 드림의 목표는 이제 자기 집을 소유하는 것에서 성…
[2017-10-26]
1~2차 세계대전을 겪어 더 이상 왕조 국가가 아닌 민주주의 나라가 된 유럽의 귀족들이 아직도 부를 누리는 이유는 조상으로부터 물려 받은 토지를 비롯한 막대한 부동산 때문이라고 …
[2017-10-19]
10월에 접어들면서 바이어들의 행보가 주춤하다. 리스팅이 줄기도 했지만 해마다 10월 중순 이후에 마켓은 조용해진다. 현찰 오퍼가 아닌 다음에야 융자를 낀 경우 지금 에스크로를 …
[2017-10-19]
요즘 미니멀 라이프를 추구 하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나는 만큼 가구 또한 심플하게 놓고 사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심플하게 놓고 지내는 것도 좋지만 조금은 지루하게 느껴 질수 있는…
[2017-10-12]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지금은 아니다’라고 답할 수 있다. 최근 발표된 쉴러 주택가격지수에 의하면 미국 내 전체 주택가격이 1년 전에 비해 5.5% 올랐고 미국 10개 대도시들의 …
[2017-10-12]



















정숙희 논설위원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임지영 (주)즐거운 예감 한점 갤러리 대표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
노세희 부국장대우·사회부장
민경훈 논설위원
한형석 사회부 부장대우
김영화 수필가 
내년 봄부터 ‘메트로노스’(Metro North) 열차를 타고 뉴욕시와 올바니를 오갈 수 있게 됐다. 캐시 호쿨 뉴욕주지사는 20일 “2026…

버지니아 주지사 선거가 2주 앞으로 다가왔다.민주당 아비가일 스팬버거(Abigail Spanberger) 후보가 꾸준히 선두를 지켜온 가운데 …

캘리포니아주가 노동법을 위반하는 업주들의 임금 체불 문제에 대해 전례 없는 강경책을 내놓았다. 개빈 뉴섬 주지사는 최근 샌타클라라 카운티와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