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코야 국립공원 숙박료 50% 할인 세코야 국립공원내에 최근 세워진 우크사치 라지(The Wuksachi Lodge)에서 비수기를 맞아 숙박료를 일반 가격에 비해 50%까지 …
[2002-11-06]▲송어 ◆ LA 카운티 Alondra Park Lake, Belvedere Park Lake, Cerritos Lake, Downey Wilderness Park Lake, …
[2002-11-06]인도인들에게 있어 티타임은 생활의 중요한 부분. 마치 “밥 먹고 합시다.”하는 우리들처럼 그들은 “차 마시고 합시다.”를 외친다. 한 잔에 고작 5루피(약 10센트)밖에 하지 않…
[2002-11-01]▲챠도(Chado) 우리말로 다도라는 뜻을 가진 챠도는 20년간 차 무역업을 하는 해온 인도 출신의 주인, 데본셔 부부가 운영하는 차 전문점. 잉글리시 브랙퍼스트, 다질링, 얼…
[2002-11-01]유시화 옮김 열림원 펴냄 “삶은 고통으로 가득차 있지만 또한 푸른 하늘, 햇빛, 아이의 눈과 같은 경이로움들도 가득하다. 고통만이 전부는 아니다. 우리는 삶의 수많은 …
[2002-11-01]남가주 산악회 11월8일부터 청소년-초보자 대상 전문적인 등반 레슨 지난 81년 도전하는 정신을 이민생활에서 접목시키자는 취지아래 창단된 남가주산악회(회장 이현수)가…
[2002-11-01]‘독서의 계절’ 가을이 찾아왔지만 쉽게 손에 잡히지 않는 것이 바로 책이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만만치 않은 책값도 그 이유중의 하나이다. 한국 도서는 물론이고 미국 서점에…
[2002-11-01]배우지 않고는 발전을 기대할 수 없는 법. 오죽하면 도둑질도 배워야 한다는 말이 나왔을까. 그런데 우리들은 부모 되는 법에 대해 배울 생각은 하지 않으면서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
[2002-11-01]천문대가 있는 마운틴 윌슨은 LA 근교에서 남가주 주민들에게 가장 많이 알려진 산중의 하나이다. 이 산이름의 주인공인 벤자민 윌슨은 1800년대 중반 지금의 샌마리노 지역에 땅을…
[2002-11-01]어릴 적 누구나 한번쯤은 담벼락이나 언덕에 올라 우산을 들고 뛰어내리는 ‘낙하산 놀이’를 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스카이다이빙은 아슬아슬한 쾌감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끝없이 추구하…
[2002-10-30]트래블 가이드 여행 경비에서 가장 비중을 많이 차지하는 부분 중 하나가 바로 식대이다. 조리가 간편하지 않은 한국음식을 매 끼니마다 요리하는 것도 불가능하고 외지에서 한…
[2002-10-30]애리조나주의 한복판을 남북으로 달리는 17번 프리웨이에서 과히 멀지 않은 깎아 넣은 석회석 절벽에서 벽돌로 지은 ‘성’이 고독한 독수리처럼 둥지를 틀고 있다. 크리스토퍼 컬럼버스…
[2002-10-30]프랑스계 백인 메이버 잭슨이 모피상을 시작하면서 사냥꾼들이 모이기 시작한 것이 개발의 시초이지만 요즘은 미국 10대 스키장으로 선정될 만큼 유명한 스키 리조트이다. 이곳은 스…
[2002-10-30]◆달 모습과 물때와의 관계 물때란 달과 지구의 인력작용에 의해 만들어지는 것이다. 따라서 달과 물때와의 관계는 불 가분의 관계이다. 물때에 따라 낚시 조황(바다)에 차…
[2002-10-30]비수기를 맞아 각종 바겐 여행 상품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LA타임스 트래블 섹션과 여러 여행 매거진에서 소개한 저렴한 여행 상품들을 소개한다. ▲하와이 5박 항공료 포함…
[2002-10-30]◆레고렌드의 핼로윈 핼로윈을 맞아 레고랜드에 350파운드의 대형 잭 오 랜턴(Jack O Lantern)이 등장했다. 레고 랜드 매스터 빌더 윌리엄 웹이 240시간을 공들여 …
[2002-10-30]남가주도 요즘 밤낮으로 선선한 바람이 부는 게 완연한 가을이다. 곳곳에 핼로윈을 앞둔 호박 시장이 들어서고 백화점에서는 벌써부터 때 이른 할러데이 치장을 시작하고 있다. 이맘…
[2002-10-25]눈물이 나도록 용서하라 제럴드 잼폴스키 지음 한경BP 펴냄 용서는 왜 필요한가. 용서란 높은 도덕률을 충족시키기 위한 것이 아니다. 바로 자신을 위한 것이다…
[2002-10-25]같은 그림이라도 누가 어떤 취향을 갖고 모았느냐에 따라 컬렉션이 크게 달라진다. 이를 가장 잘 보여주는 예를 우리는 솔로몬 R 구겐하임과 노턴 사이먼에서 찾아볼 수 있을 것이다.…
[2002-10-25]두아르테(Duarte)에서 샌개브리엘 산 속으로 들어가는 계곡을 피시 캐년(Fish Canyon)이라고 부른다. 이 지역이 샌개브리엘 산간 지역에서는 가장 아름다운 계곡 중의 하…
[2002-10-25]뉴욕주 예비선거가 25일 뉴욕시를 비롯한 주 전역 투표소에서 일제히 치러졌다. 연방상하원의원과 주상하원의원 등 11월 본선거에 출마할 각 정당…
“한미동맹은 6.25 전쟁 때 흘린 한미 양국 참전용사들의 피로 맺어진 혈맹입니다.” 조현동 주미대사는 25일 한미 양국의 6.25 참전용사들…
‘도전 속에 싹트는 희망’을 주제로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양일간 메릴랜드에서 열린 제 2회 전미주장애인체전(대회장 송재성)이 지난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