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스타일&여성
“양부모에게 받은 사랑 돌려줍니다”
네 자녀낳고 딸 입양한 입양아 출신 한나 박씨 가정 아름다운 세상 만들기는 건전한 가정에서 시작된다. 아무리 불의가 판치고 못살겠다는 푸념이 절로 나오는 순간에도 아이들의 …
[2004-05-15]카드 긁어 입양비용 마련
사진으로 만난 은솔이 한국방문 시어머니가 앞장서 주선 양부모 예비교육등 수속만 10개월 “어머니, 이번에 희망원에 가시면 우리가 입양할만한 아이가 있는지 좀 알아봐 …
[2004-05-15]세상사는 이야기 결혼 고시(考試)
세상의 딸 가진 어느 부모의 마음이 안 그러하랴마는, 내 어머니도 남 못지 않았다. 교수가 소개해 준 남학생이면 그래도 믿을 만 하건만, 외삼촌을 시켜 성적증명서도 떼어보았다. …
[2004-05-15]생활매너 이야기 식당에서의 좌석 배치
식당에 손님을 초대할 경우 손님을 좋은 자리에 앉게 배려하는 것은 초청자의 기본 예의입니다. 그런데 식당은 내 집이 아니니 만치 어떤 자리가 좋은 자리고 어떤 자리가 좋지 않은지…
[2004-05-15]미용성형코너 지방 이식
자기 지방조직을 다른데서 채취하여 필요한 곳으로 옮겨 심는 것을 자기 지방 이식이라고 하는데 지난 10여년 동안 사용되었고 주름을 펴는 데, 혹은 여러 가지 이유로 들어간 부분을…
[2004-05-15]이런 곳이 있어요 멜로즈 애비뉴-라브레아 카라 네일 바
“당신을 여왕으로 모십니다” 고급스러운 실내 장식에 편안한 나만의 휴식공간 서비스도 물론 지극 정성 “자신만을 위한 특별한 시간을 가지고 싶을 때, 편안한 휴식을 …
[2004-05-15]행복한 결혼 주선합니다
한인 가정상담소 부설 ‘보보 인터내셔널’개설 한인가정상담소(소장·피터장)가 결혼 중매 프로그램 ‘보보클래스’를 개설, 한인 젊은이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보보클래스는…
[2004-05-15]세계 최대의 동물축제 애니멀 웰네스 액스포
6월5~6일 패사디나서 애완동물전문 건강잡지인 애니멀 웰네스 매거진이 주최하는 세계 최대의 동물축제 ‘애니멀 웰네스 엑스포’가 6월 5~6일 패사디나 로즈보울 스테디엄에서 …
[2004-05-15]5월은 전기 안전사용의 달
전기용품안전 점검법 날씨가 덥고 건조해지면서 곳곳에서 화재가 발생하고 있다. 또한 5월은 전기 안전사용의 달(Electrical safety month)이므로 전기관련 용품…
[2004-05-15]그 중에 제일은 ‘어머니 사랑’
어머니 날에 들어보는 모녀·고부간 사랑 2제 오늘은 한국의 어버이날, 내일은 미국의 어머니날이다. 국적에 관계없이 누구에게나 가슴 뭉클함과 포근함으로 다가오는 어머니. 아무…
[2004-05-08]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관계
‘훌륭한 어머니’ 안희순씨와 며느리 신주희씨 서로 사랑하고 감싸며 열린 대화 화목한 우리집 웃음 꽃 가득하죠 “친정 어머니라는 착각이 들 정도로 편하게 해 주세요. …
[2004-05-08]조만철 칼럼 의사와 환자
다음은 한국 비디오 영화 ‘피아노’에 나오는 대사들이다. 깡패 환자가 속이 너무 아파서 진찰을 받으러 왔다. 원장: “술 묵어서 그렇다. 아무 이상 없다” 환자: “…
[2004-05-08]여성컬럼 세상사는 이야기
감사의 계절 살아있는 모든 것이 변신하려 기를 쓰는 봄날, 우리 부부도 도돌이표 일상에 쉼표를 찍어두고 며칠간의 일탈을 감행했다. 마침 캐나다의 밴쿠버에 사는 지인으…
[2004-05-08]보석 이야기 인연, 털실, 그리고 다이아몬드
수년 전, 중국인 친구로부터 ‘붉은 색 털실’ 이야기를 들었다. 인연이 닿아 있는 두 사람은 보이지 않는 붉은 털실의 끝과 끝을 잡고 있어서, 아무리 멀리 떨어져 있더라도 그 털…
[2004-05-08]미용성형코너 주름 치료의 다양성
주름은 노화현상의 하나로 피부에 생기는 가장 현저한 변화이다. 피부 표면의 변화로 볼 때 잔주름, 피부 밑 근육층과의 관계로 생기는 굵은 주름, 지방의 이동 내지는 탄력성을 잃어…
[2004-05-08]“편부모 복지혜택 받으세요”
15일 부모·자녀 갈등 주제, 싱글 페어런츠 컨퍼런스 가정사역 상담소 주최 정부 프로그램 안내도 “홀로 겪는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정부에서 제공하는 사회복지 프로그램…
[2004-05-08]동양식 앤틱가구 - 장식품 40% 할인
세일 웨스트 할리웃 ‘레드 게이트’ 웨스트 할리웃에 위치한 동양식 앤틱 가구, 장식품 전문점 레드게이트(Red Gate·대표 에린 최)가 3~17일 40%세일을 실시한다.…
[2004-05-08]어머니날 선물 사랑·정성 듬뿍 작아도 실속있게
미국은 5월 둘째 주 일요일을 어머니날로 정하고 있다. 이날은 어머니에 대한 고마움을 느끼며 집안살림을 하느라 쉴 틈 없었던 어머니에게 선물을 하거나 함께 외식하는 날이다. …
[2004-05-08]프롬 가장 멋진 추억을 위하여…
준비요령 여자는 500달러이상 남자는 평균 300달러 앤젤라 조양 미국에서 학창 시절을 보낸 사람들에게 가장 기억에 남는 추억 중 하나인 프롬(Prom).…
[2004-05-08]골다공증 “당신의 뼈는 안녕하십니까?”
50대이후 여성 절반 남성 25% 발병 위험 우유·생선 뼈에 좋고 걷기·등산 효과 “나는 괜찮겠지” 안심말고 전문가 상담·골밀도 검사 받아 예방하길 건…
[200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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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운 신규 비즈니스 오픈 ‘반토막’… 경기둔… - 2
“웃는게 왜 그래?” 알고보니… 사망원인 4… - 3
무국적 한인 입양인 추방 위기 - 4
‘사건반장’ 백성문 변호사 암투병 끝 별세.… - 5
혈압약 ‘프라조신’ 58만병 리콜 - 6
트럼프 행정부, 노동허가 자동연장 전격 중단 - 7
이민단속 요원 또 주민에 총격 - 8
일요일 ‘서머타임’ 해제 1 - 9사회보장국 “대면 셧다운 기간 서비스 축소”
- 10‘서머타임’ 해제로 대한항공 덜레스-인천 출도착시간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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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가비, 모자이크 없이 아들 첫 공개.. ‘… - 12
밴스 부통령 “합법 이민규모 대폭 줄… 1 -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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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고서 7세 아이 시신… 엄마가 살해 - 15
“기억은 잃어도 존엄은 잃지 않는다” - 16
스팬버거, 한인들에 한표 호소 - 17
뉴저지주지사후보 지지율 격차 단 1% “투표… - 18연방상원,‘트럼프 상호관세 중단’결의안 통과
- 19“머스크, 보상안 통과 안되면 떠날수도”
- 20“한인 교수 상습 성추행… 대학 당국이 사건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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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웃고, 오타니 울고… LAFC 첫 … - 22
MD 헬스페어서 200여명에게 1천여건 서비… - 23MD, 주정부 공무원 일자리 500여개 없애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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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를 왕처럼 대접” - 25
김민선, 믹스 연방하원의원 생일축하 모임 참… - 26
가정상담소 창립 51주년…‘마음과 생각을 연… - 27
하나된 서울메디칼그룹… “최고의 의료… 1 - 28
‘제이홉 친누나’ 정지우, 마음 무거운 소식… - 29
11월부터‘영어 대화법’ 연재합니다 - 30
민주당 후보들, 2일 센터빌서 선거유세
오피니언
특별선거에서 소중한 한 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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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협상 타결, 한국의 전략적 승리
조지 F· 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ICE가 미 시민권자이자 참전용사를 체포했을 때
- 유경재 나성북부교회 담임목사
[한국춘추] AI와 선악과
- 이희숙 시인·수필가
[금요단상] 흥부 듀오
- 최호근 / 고려대 사학과 교수
[역사 속 하루] 무솔리니, 파시즘 권력을 장악하다
- 민병권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모라벡의 역설’과 일자리 전환
- 전 한인민주당협회 회장
[스티브 강 ‘인사이드 미국’] 한인사회의 정치적 존재감을 묻다 - 주민발의안 50
- 정영록 서울대 국제대학원 명예교수
[백상논단] 미·중관계와 한국경제의 고차방정식
지사별 뉴스
뉴저지주지사후보 지지율 격차 단 1% “투표함 열어봐야 안다”
11월4일 치러지는 뉴저지주지사 본선거가 막판까지 초박빙 접전을 보이면서 최종 승자를 예측하기 어려운 안갯속 판세가 펼쳐지고 있다.30일 발표…
연방상원,‘트럼프 상호관세 중단’결의안 통과
스팬버거, 한인들에 한표 호소
버지니아 주지사 선거가 닷새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민주당 아비가일 스팬버거(Abigail Spanberger) 후보가 30일 애난데일을 찾았다…
사회보장국 “대면 셧다운 기간 서비스 축소”
[경주APEC] “트럼프 본회의 불참, 美리더십 타격…中영향력 확대 기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본회의에 불참하고 조기 귀국한 데 대해 미국 언론이 곱지 않은 시선을 보냈다.…
“총영사관 등 사칭 보이스피싱 주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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