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생활전반
꿀맛 여름이 왔다! 탱글탱글 옥수수 납시오
JTBC의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최고 히트 아이템은 무엇일까? 지드래곤의 트러플 등을 꼽는 사람도 많겠지만 방송 초기 배우 김나영의 냉장고에서 발견된 ‘사탕 옥수수’만…
[2018-07-25]
자기 몸을 긍정하다, 그 새 트렌드에 대해···
최근 몇 년째 이어져 오고 있는 트렌드 중 주목할 만한 것으로 자기 몸 긍정주의가 있다. 말 그대로 있는 그대로의 자기 모습을 자랑스러워하고 긍정하자는 것을 뜻한다.특히나 본격적…
[2018-07-25]
크림이 듬뿍, 속살은 쫀득쫀득…
더브레드블루에서 선보인 초코 도지마롤. 가운데가 크림으로 꽉 차 있다. 최근 비건 빵은 일반 빵 못지 않은 맛과 식감을 자랑한다. 더브레드블루 제공더브레드블루가 최근에 개발한 비…
[2018-07-18]
열려라 참깨! 신비로운 중동 음식들
요르단 음식점 페트라에서 판매하는 요르단식 램찹과 라이스. 잇쎈틱 제공페트라의 램 아라이스. 피타빵 위에 양고기를 잘게 다져 올려 오븐에 구워낸다. 잇쎈틱 제공올인어컵의 치킨 삼…
[2018-07-18]
미국서 온 도토리 황금시대를 소환···
친척을 방문하러 미국에 갔다 돌아온 엄마 친구가 도토리가루와 고사리 한 다발을 선물로 내놓았다.냉동건조커피나 통조림햄 같은 것들을 싸 짊어지고 와 나눠주던 시절이 있기도 했었다지…
[2018-07-18]
공간을 비우니… 시선이 깃들고, 발길이 멈췄다
남산 자락 아래, 서울 후암동 경사진 골목에 건물 하나가 섰다. 후퇴하는 듯 전진하며 다시 후퇴하는 외관이 묘하게 보행자의 발길을 이끈다.가까이 다가선 건물의 정면은 뻥 뚫려 있…
[2018-07-11]
먹기 좋은게 보기도 좋다, 맛있는 컬래버
‘커다란 햄버거가 그려진 티셔츠, 케첩으로 그려넣은 것 같은 이미지로 장식된 야구 모자’최근 햄버거 전문점 ‘쉐이크쉑’이 분더샵 브랜드 ‘케이스스터디(CASESTUDY)’와 협업…
[2018-07-11]
더 다양한 문화 포용… 하이 폐션계의 변화
올해 초 루이 비통 남성복을 맡게 된 버질 아블로가 선보이는 첫 번째 패션쇼가 며칠 전 파리에서 열렸다.이 패션쇼는 스트리트웨어가 고급 패션 속에 자리를 잡고 있는 지금의 흐름을…
[2018-07-11]
미 전기 스쿠터 열풍…우버, ‘라임’투자 라운딩 합류
세계 최대 차량호출업체 우버가 전기 스쿠터 스타트업 라임의 투자라운딩에 합류하면서 전기 스쿠터 임대 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우버는 9일 블로그를 통해 “알파벳(구글 모기업…
[2018-07-09]
뉴욕커·아랍인 취향 저격… 영토 넓히는 ‘맞춤 K뷰티’
에뛰드하우스 두바이 1호점.헤라 싱가포르 1호점.이니스프리 호주 멜버른 1호점.이니스프리 도쿄 오모테산도 일본 1호점. 요즘 전 세계 주요 상권 쇼핑몰 마다 눈에 띄는 제품이 있…
[2018-07-04]
호텔서 운동·명상·몸관리… ‘웰니스’ 에 빠지다
일개미처럼 ‘의식의 흐름대로’ 일하다 보니 어느덧 금요일. 탈탈 털린 멘탈과 방전된 체력은 주말에도 나를 침대로 이끈다. 힘들 때도 웃어야 한다. 내 몸과 마음의 에너지 충전이 …
[2018-07-04]
아찔한 래프팅… 신나는 풀파티… 무더위야 가라! (워터파크…
살갗을 파고들 듯 따가운 햇빛이 내리쬐는 여름에 들어섰다. 가만히 있어도 땀이 줄줄 흐르는 이 계절, 그렇다고 에어컨 하나 틀어놓고 방구석에 처박혀 있을 수는 없는 노릇이다. 때…
[2018-07-04]
“언젠가는 내가 좋아하는 일을…” 꿈을 요리하다
서울 금호동에서 원테이블 레스토랑 ‘아이언 레이크’를 운영하는 최지혜(35)씨의 약력은 다소 특이하다.카이스트에서 IT경영학으로 학사를, 서울대에서 기술경영학으로 석사를 딴 그는…
[2018-07-04]
[심야 식탁] 구운 파 속살의 단맛을 그때 알았더라면…
천운영 소설가학교에서 돌아오는 길. 걸어서 삼사십 분 걸리는 그 길을, 늘 그래왔듯, 버스를 타는 대신 하드를 하나 사서 입에 물고, 신발주머니를 휘휘 돌리며 흐느적 걷는 길.주…
[2018-07-04]
日서 한해 버려지는 새옷 10억벌… “싼 옷 그늘에 노동자…
의류 업계에서 저가 대량생산이 유행하면서 일본에서 주인을 찾지 못한 채 버려지는 새 옷이 연간 10억벌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아사히신문이 3일(한국시간 기준) 보도했다.아사…
[2018-07-02]
“맛도 있고 건강에 좋은 감자튀김 만들 수 있다”
빠삭빠삭하고 맛은 있지만, 건강에는 안 좋은 것으로 여겨져 온 감자튀김이 새로운 가공 기술 덕분에 불명예를 벗을 전망이다.28일(한국시간 기준) 뉴스허브 등 뉴질랜드 언론에 따르…
[2018-06-27]
나의 요리를 부탁해 ‘잇츠온 밀키트’
올해 식품 업계 화두는 ‘가정간편식(HMR)’이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발표한 ‘2017 가공식품 세분시장 현황’에 따르면 국내 HMR(간편식) 소매시장 규모는 지난 …
[2018-06-27]
큰 창에 담긴 풍경… 푸른 차밭이 거실로 들어왔다 (경남 …
멀리서 보면 장난감 집 같다. 흰 우유곽, 문구점, 비닐하우스 등 온갖 가볍고 귀여운 것들을 연상케 하는 저 집은 사실 저택의 일부분이다.경남 하동군 월계재는 우연히 지리산 자락…
[2018-06-27]
화성 먼지폭풍 행성 전체로 확산…두 달 지속 2007년 이…
지난달 30일 시작된 화성의 먼지폭풍이 행성 전체로 확산했다.미국항공우주국(NASA)은 21일(한국시간 기준) 화성의 작은 먼지입자 폭풍이 “행성 전체를 휘감는” 대형 폭풍으로 …
[2018-06-20]
포도 외엔 아무것도 넣지 않은 야생의 맛, 내추럴 와인
내추럴 와인을 압축적으로 설명하는 한 단어는‘다양성’이다. 와인의 색도 종종 오렌지 빛을 띤다. 각진 와인잔과 디캔터는 모두 마크 토마스 제품. 서울 한남동 와인 바 ‘바 빅…
[2018-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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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말살되고 있는 유럽의 성탄절 전통, 그 원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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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MIT에 대한 트럼프의 무분별한 공격
전지은 수필가 ‘소명’이라 알아듣고
- 최문선 / 한국일보 논설위원
[지평선] 쿠팡의 “한국말 몰라요”
잇단 총격·테러 음모… 한인타운 안전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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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성찰과 감사의 마무리를
- 김인자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AI와 동거, 그 실체
-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웰다잉 인센티브
지사별 뉴스
퀸즈장로교회 ‘사랑의 바구니’130개 이웃에 전달
퀸즈장로교회가 18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교인들의 정성과 사랑이 듬뿍 담긴 ‘사랑의 바구니’ 130개를 소방서와 경찰서, 요양원, 선교회, 그…
시민권 박탈 착수⋯매달 200명
“이웃 돌보는 여러분이 동역자”
워싱턴성광교회(담임목사 임용우)는 18일 한인단체와 소방서‧도서관 등에 총 2만9천 달러의 성금을 전달했다. 지난 2011년부터 15년째 지역…
소기업 지원에 1천만 달러 투자
백악관 “인플레, 목표치보다 낮아…금리 더 일찍 내렸어야”
케빈 해싯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은 21일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를 더 일찍 내렸어야 했다”고 말했다.해…
엡스타인 파일 공개 다음날 트럼프 사진 삭제…야당서 탄핵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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