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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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교차로’
지난해 한해동안 LA한인타운을 관할하는 윌셔와 램파트경찰서 관내에서는 6,000건이 훨씬 넘는 교통사고가 일어났으며 한인타운에서 가장 많은 사고가 일어난 곳은 올림픽블러버드와 버…
[2001-03-15]고속철 로비 최만석씨 신병인도 요청방침
대검 중앙수사부는 경부고속철도 차량선정 로비의혹과 관련, 정계인사들에게 금품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는 최만석씨(60)의 신병인도를 미국측에 요청할 방침이다. 중수부는 14…
[2001-03-15]최종목씨 본재판 4월초로 연기
지난해 10월 5세난 남자아이를 유괴해 몸값을 요구한 뒤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최종목(34)씨의 본 재판이 4월4일로 재차 연기됐다. 14일 LA카운티 수피리어 코트 13…
[2001-03-15]전기 사용량 20% 줄이면 요금 20% 환불
이번 여름에는 전기를 20% 적게 쓰면 주정부로부터 전기료 20%를 환불받게 된다. 그레이 데이비스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여름철 전력난 해소를 위해 절전하는 소비자에게 모두9…
[2001-03-15]올해 세금환불 평균 1,872달러
전문가의 예상을 깨고 올해 세금 환불액이 작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연방국세청(IRS)에 따르면 3월2일 현재 승인된 환불액수는 총 631억달러로 작년 동기비 1…
[2001-03-15]올해 세금환불 평균 1,872달러
전문가의 예상을 깨고 올해 세금 환불액이 작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연방국세청(IRS)에 따르면 3월2일 현재 승인된 환불액수는 총 631억달러로 작년 동기비 1…
[2001-03-15]가족초청 문호 ‘제자리’
가족초청 이민 문호가 거의 동결상태를 보이고 있다. 미 국무부가 14일 발표한 2001년 4월 영주권 문호에 따르면 가족이민의 경우 4순위인 시민권자의 형제자매 케이스가 겨…
[2001-03-15]UC 계열 학생, 소수계 보호정책 부활촉구 시위
UC 계열대에 재학중인 소수계 학생 1,000여명은 14일 UCLA 교정에서 대규모 집회를 갖고 학교측이 입학사정시 소수계 보호정책(Affirmative Action)을 부활, …
[2001-03-15]’한인들 어바인 경찰 지원바라’
어바인시가 미전국에서 범죄로부터 가장 안전한 도시로 인정받았던 95년의 11월9일. 그같은 도시의 명성에 재를 뿌리듯 한인 린다 박(당시 18세)양이 어바인 디어필드 주택단지 자…
[2001-03-15]인권련, 금년 사업계획 확정
오렌지카운티 한인 인권문제연구소(회장 이양구)는 13일 라마다 플라자 호텔에서 이사회를 갖고 올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인권문제연구소는 올해 남북통일 및 인권에 대한 글짓기대…
[2001-03-15]신도시 알리소 비에호 시의원선거 재검토
최근 오렌지카운티의 34번째 시가 된 알리소비에호의 첫 시의회 회의가 시의원 선거 재검표로 인해 예정보다 늦춰지게 됐다. 5명의 시의원을 뽑는 선거에서 5위와 11표차로 시…
[2001-03-15]리틀 사이공서 총격 17세 소년 사망
13일 오후 웨스트민스터시 한 주차장에서 총격사건이 발생, 17세 소년이 숨지고 또 다른 한 명이 부상을 입었다. 사건은 이날 하오 4시48분께, 9000 블럭대 볼사 애비…
[2001-03-15]’정신적 학대 용서없다’
뉴포트-메사 통합교육구는 13일 교육구 산하 각급 학교 내에서 다른 학생에게 폭행을 가하는 것은 물론, 언어폭력으로 적발되는 학생들도 정학시키거나 또는 타학교로 전학시키는 안을 …
[2001-03-15]크리스탈 코브주민 소송취하
캘리포니아주 마지막 해안 거주지로 전국 유적지 목록에 올라 있는 크리스탈 코브 지역의 주민 50여명은 13일 주 공원관리국의 퇴거명령에 불복, 오렌지카운티 법원에 제기했던 퇴거명…
[2001-03-15]차량도주 경찰서 앞서 끝나
13일 하오 84분 동안 경찰추격을 받으며 절도차량으로 오렌지카운티를 누볐던 애나하임의 부부가 캘리포니아 고속 순찰대원 한 명에게 부상을 입힌 후 애나하임 경찰서 앞에서 체포됐다…
[2001-03-15]알리소니겔 고교 정상 되찾아
교내 총격사건 발생에 대한 루머로 학생들의 무더기 결석사태가 빚어졌던 알리소비에호 소재 알리소니겔 고교는 14일 루머가 진정되면서 정상적인 모습을 되찾았다. 학교에서 대규…
[2001-03-15]’국보급’ 조지 워싱턴 초상화 매입
국보급 문화재인 조지 워싱턴 초대 대통령의 전신크기 초상화가 라스베가스에 있는 한 재단의 도움으로 미국에 남을 수 있게 됐다. 초상화 구입비용을 기부한 곳은 도널드 레이놀…
[2001-03-15]미국인 61% 핵심감세안 지지
대부분의 미국인들은 최근 연방하원을 통과한 핵심 감세안을 지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CNN과 USA투데이, 갤럽이 1,015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지난 9일부터 11일…
[2001-03-14]한 무명의 독지가 3억6천만달러 쾌척
한 무명의 독지가가 뉴욕주 트로이에 소재한 ‘렌슬러 폴리테크닉 대학’(Rensselaer Polytechnic Institute)에 대학기부액으로는 사상 최고액인 3억6,000만…
[2001-03-14]"급속한 혼혈화 추세 사회 단합 도움될 것"
2000년 센서스에서 나타난 현상중 가장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은 혼혈인구가 갈수록 늘어 나고 있다는 것이다. 이번 조사에서 자신을 혼혈로 분류한 미국인은 총 680만명에 달했다…
[2001-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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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픔 딛고 첫 대상후보.. ‘말자’ 김영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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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배출권 수익’으로 서민주택 대거 공급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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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이웃들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MIT에 대한 트럼프의 무분별한 공격
전지은 수필가 ‘소명’이라 알아듣고
- 최문선 / 한국일보 논설위원
[지평선] 쿠팡의 “한국말 몰라요”
잇단 총격·테러 음모… 한인타운 안전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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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성찰과 감사의 마무리를
- 김인자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AI와 동거, 그 실체
-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웰다잉 인센티브
지사별 뉴스
퀸즈장로교회 ‘사랑의 바구니’130개 이웃에 전달
퀸즈장로교회가 18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교인들의 정성과 사랑이 듬뿍 담긴 ‘사랑의 바구니’ 130개를 소방서와 경찰서, 요양원, 선교회, 그…
시민권 박탈 착수⋯매달 200명
“이웃 돌보는 여러분이 동역자”
워싱턴성광교회(담임목사 임용우)는 18일 한인단체와 소방서‧도서관 등에 총 2만9천 달러의 성금을 전달했다. 지난 2011년부터 15년째 지역…
소기업 지원에 1천만 달러 투자
백악관 “인플레, 목표치보다 낮아…금리 더 일찍 내렸어야”
케빈 해싯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은 21일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를 더 일찍 내렸어야 했다”고 말했다.해…
엡스타인 파일 공개 다음날 트럼프 사진 삭제…야당서 탄핵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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