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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엑스포 성황
미국내 최대의 소수계 미디어 엑스포인 ‘제2회 뉴캘리포니아 미디어(NCM) 엑스포 2001’이 한국일보 미주본사를 비롯한 350여개의 미디어와 200여개의 대형 광고사들이 참가한…
[2001-02-17]곽나현씨 혐의 4건으로 줄어
지난해 12월20일 프리웨이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대형 교통사고를 일으켜 2명을 숨지게 한 곽나현씨(26·라크레센타)의 혐의가 6건에서 4건으로 줄었다. 그러나 곽씨가 재판에서 유…
[2001-02-17]한국서도 사기친 미 도피범
뉴저지주 한인은행을 상대로 28만달러 거액위조수표 사기혐의로 전국에 수배된 정보영씨(29)는 한국에서도 금융사기를 저질러 수배중인 해외 도피범으로 밝혀졌다. 또한 LA경찰도 이 …
[2001-02-17]작년 세무감사 사상최저 수준
연방국세청(IRS)이 올들어 대폭적인 인원보강 등 구조조정을 통해 세무감사를 크게 강화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세무감사율은 사상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
[2001-02-17]윌셔서 "주민불만 우선 해결"
윌셔경찰서가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획기적인 민원 서비스 개선책을 마련, 시행에 들어갔다. 커크 앨바니스 서장은 16일 "불량배, 매춘, 소란행위등 치안과 관련된 주…
[2001-02-17]한국 소식
세무조사 ‘자료폐기’ 공방 가열 여야는 지난 94년 실시된 언론사 세무조사 관련자료가 지난 97-98년 정권교체 과정에서 폐기됐다는 의혹과 관련, 17일 진실규명 및 국정…
[2001-02-17]주정부 예산으로 송전선구입 제안
그레이 데이비스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16일 부도위기에 처한 캘리포니아의 유틸리티 회사들을 구하기 위해 주정부 예산으로 전기회사들이 보유하고 있는 수 십억달러 규모의 송전선을 구입…
[2001-02-17]한인 91명 시민권
연방이민국(INS)이 16일 포모나 소재 LA카운티 페어플렉스에서 실시한 시민권 선서식에서 한인 91명이 새로 미국 시민권을 취득했다. 이날 총 3,647명이 시민권을 취득…
[2001-02-17]"사춘기 자녀" 세미나
서니힐스 고등학교 한인학부모회(회장 류민희)는 20일 오후 7시30분 서니힐스 고등학교 음악실에서 여명미 임상심리학 박사를 초청, ‘사춘기 자녀와 막힌 대화를 트는 방법과 성공적…
[2001-02-17]12명 체포
오렌지카운티 5개 도시에서 15일 갱 소탕전이 전개돼 7명의 성인 남성과 5명의 청소년을 체포했다. 부에나팍, 애나하임, 스탠턴, 로스 알라미토스, 라미라다 등에서 130명의 경…
[2001-02-17]멕시코, OC 최대 무역 파트너
오렌지카운티 대멕시코 수출이 상승곡선을 유지함에 따라 멕시코는 카운티의 최대 교역 파트너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경제 전문가들은 카운티와 멕시코간 무역 교류가 앞으로 더욱 확대…
[2001-02-17]이새한군 우승
오렌지카운티 한인라이온스클럽(회장 이성수)이 주최한 청소년 웅변대회가 15일 가든그로브 소재 라마다 플라자 호텔에서 열려 이새한(위트니고교 9학년 재학)군이 우승을 차지했다. …
[2001-02-17]"학교간 경계 재조정 대부분 현상 유지"
카피스트라노 통합교육구에 올 9월 신설 학교가 등장함에 따라 학교간 경계설정이 재조정된다는 소식에 학부모들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가운데 교육구 직원들은 15일 대부분 현 상태…
[2001-02-17]API 교사 보너스 카운티 9개교 불과
스탠포드 9 테스트 결과를 토대로 캘리포니아주에 산재한 초·중·고교등 각급 학교의 학업성취지수(API)를 집계한 결과, 오렌지카운티 소재 9개 학교가 캘리포니아주 교육부로부터 교…
[2001-02-17]"카운티 시스템 OK"
오렌지카운티 대배심은 지난해 여름 카운티 총무국장 잰 미터마이어의 사임을 계기로 카운티 행정 시스템이 제대로 운영되는지 여부를 가을부터 검토하기 시작했다. 대배심의 연구 결과는 …
[2001-02-17]노인 건강 검진 풀러튼 시니어센터
풀러튼 시니어 멀티-서비스센터(303 West Commonwealth Ave.)는 3월2일 오전 9시부터 정오까지 노인을 위한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한다. 혈압, 발, 뼈,…
[2001-02-17]일방적 강의보다 자발적 토론형식으로
어린 학생들의 마약사용을 막기위해 실시중인 DARE(Drug Abuse Resistance Education)프로그램의 실질적인 효과에 대해 의문이 제기되자 프로그램담당자들은 1…
[2001-02-16]전화카드 툭하면 바가지 요금
전화카드를 구입했다 낭패를 당한 소비자들이 적지않다. 시간대에 관계없이 저렴한 요금이 일률적으로 적용된다고 감언이설에 넘어가 깨알같은 글씨로 쓰여진 여러 가지 제한사항들을…
[2001-02-16]미국인 60% 웹접속
미국인의 60%에 해당하는 1억6,800만명이 지난 1월 한달동안 가정이나 집에서 인터넷에 접속했다고 온라인 연구업체인 닐센/넷레이팅스가 15일 밝혔다. 이같은 수치는 지…
[2001-02-16]"통제실 레버에 손 댔지만 사고 일으키지는 않았다"
일본 수산고 조업실습선 에히메마루호와 충돌사고를 일으킨 미국 핵잠수함 그린빌호에 승선한 한 민간인이 잠수함 통제실의 부상 레버를 조작한 것으로 15일 밝혀졌다. 충돌 …
[2001-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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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1면
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푸틴 러시아의 레짐 체인지’도…
북한 따라가기, 그 대가는…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채권시장의 경고 신호
지평님 황소자리 출판사 대표 [삶과 문화] 당신의 무기, 나의 무기
오현환 / 서울경제 논설위원타이브레이커
- 옥세철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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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시장의 경고 신호
- 지평님 황소자리 출판사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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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사별 뉴스
´코리안 퍼레이드&페스티발´ 조직위 출범
뉴욕한인회(회장 이명석) 주최, 뉴욕한국일보 주관으로 오는 10월4일 맨하탄 한복판에서 열리는 ‘2025 코리안 퍼레이드 및 페스티발’ 조직위…
뉴욕시 독립기념일 테러 발생 경고
“영주권만으론 안심 못하겠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반이민 행보와 함께 새롭게 추진되는 이민 정책들로 인해, 최근 한인사회에서 시민권 신청에 대한 관심이 크게 증가하고 있…
“동포단체 지원사업 신청 받아요”
‘사망 51· 실종 27명’ 텍사스 폭우…당국 안일 대처 도마 위
폭우에 범람한 텍사스주 샌 가브리엘 강 [로이터]텍사스 폭우 사망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행정 당국의 늑장 경고와 안이한 대처가 인명 피해…
트럼프, 인종다양성 정책 폐기하자 장학재단들 지급기준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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