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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사무실 증가 OC공실률 14.4%
오렌지카운티 경제가 좀처럼 침체국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관계로 OC 사무실 공실률이 치솟고 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2·4분기 OC 사무실 공실률은 14.4%로 전년 …
[2002-07-23]로드맨 지분소유 뉴포트비치 식당 화재
21일 오후 1시51분께 전 미국 프로농구선수 데니스 로드맨이 일정 지분을 소유하고 있는 뉴포트비치 소재 ‘조쉬 슬로컴즈’레스토랑에 화재가 발생, 레스토랑은 10만달러 상당의 재…
[2002-07-23]한국 참전용사 위문공연
한국전 참전 재향군인들을 위로하기 위한 한국예술공연이 19일 오후 7시30분 로스알라미토스 통합군훈련기지에서 열렸다. 이날 한국의 5개 대학 재학생 80여명으로 구성된 공연단은 …
[2002-07-23]영주권자 주소변경 신청서 무료서비스
오렌지카운티 한미시민권자협회(회장 오구)는 한인들을 위한 봉사 차원에서 영주권자 주소 변경 신청서를 무료로 작성해 주고 있다. 또한 협회는 유권자 등록을 수시로 받고 있으며…
[2002-07-23]"한인 시의원 만들기" 커뮤니티 발벗고 나섰다
오렌지카운티 한인사회가 ‘준비된 후보’ 박동우(50·SBC 퍼시픽 벨 근무)씨 시의원 만들기에 한마음이 됐다. 지난 6월에는 한·일 월드컵 축구가 한인사회 전체에 일체감을…
[2002-07-23]"아시안 공직자 롤 모델 되고 싶다"
터스틴 시의원 토니 카와시마는 2000년 11월 선거에서 아시안으로 그리고 소수계로는 처음으로 터스틴 시의회에 진출했다. 그의 이민 뿌리는 거의 100년이나 됐으며 그의 아버지는…
[2002-07-23]14년 베테런, 부부경관
"한인들을 만나면 반갑지요. 미국인들 틈에서 영어만 쓰다가 오랜만에 한국말을 써볼 기회를 맞게 되니까요" LA카운티 셰리프국 월넛/다이아몬드바 경찰서에 근무하는 멜리사 슬론…
[2002-07-23]동부 성가합창제 성황
남가주 한인교회음악협회(회장 오성애)가 주최하는 LA 동부지역 성가합창제가 21일 오후 6시30분 로랜하이츠의 선한목자 장로교회(1816 S. Desire Ave., Rowlan…
[2002-07-23]중국계 교회 신축 로랜하이츠시 승인
인근 주민들의 반대로 1년여 동안 교착상태에 있던 로랜하이츠 중국계 교회의 증축공사가 카운티 당국에 의해 부분적 승인을 받았다. LA카운티 도시계획위원회는 로랜하이츠 262…
[2002-07-23]야간 무료파킹 월넛시 발급
관내 도로변에 오버나잇 파킹을 금지하고 있는 월넛시는 여름방학 기간 방문해 온 친척들을 위해 무료 임시주차 허가증을 발부하고 있다. 월넛시는 시전역 모든 도로상에 범죄 예방…
[2002-07-23]“DNA검사 결과 범행 확인”
지난 15일 발생한 사만다 러니언(5) 양 납치·살해 사건의 용의자로 19일 체포된 알레한드로 아빌라(27)가 22일 오렌지카운티 검찰에 의해 정식 기소될 예정이다. 수사당국…
[2002-07-22]토양등에 영향없어
LA통합교육구는 20일 버질중학교 강당에서 앰배서더 호텔부지 학교건립에 대한 주민공청회를 열고 건축에 따른 대지역 사회관계 및 가주환경관리법(CEQA)에 의거한 잠재적 환경영향조…
[2002-07-22]존스 홉킨스 ‘미 최고 병원’
볼티모어에 소재한 존스 홉킨스병원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미국 최고병원으로 선정됐다고 시사주간지 ‘US뉴스 앤드 월드리포트’ 인터넷판이 21일 보도했다. 이 주간지 인터넷…
[2002-07-22]중간선거 경제가 이슈
오는 11월5일에 실시되는 중간선거의 최대 쟁점은 경제이며 유권자들은 상황이 지금보다 더 나빠진다면 누군가에게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워싱턴 포스트가 21일 보도했다. 포스트…
[2002-07-22]‘랭귀지!’ 프로그램
앞으로 중·고교 영어교육이 더욱 내실을 다지게 될 전망이다. LA통합교육구는 이달부터 교육구내 123개 중·고교 3만 5,000여명 재학생을 대상으로 새로운 리딩 보충프로그램, …
[2002-07-22]이민 100주년 대규모 세미나
한인의 미국 이민 100주년을 기념하는 대규모 학술대회가 다음달 워싱턴 인근에서 열린다. 미 해군부 과학기술처 행정관으로 있는 박윤수 미주 한인 이민 100주년 기념사업회 …
[2002-07-22]“갤~럭시” 함성에 미국인도 들썩
6월의 감격 아직 ‘생생’ ◎…일가족 7명과 일찌감치 행사장을 찾은 박재성(66·글렌데일)씨는 지난 달 스테이플스센터에서의 감격을 못 잊어 이날 로즈보울에 나왔다고. 박씨는…
[2002-07-22]로토 당첨자 없어 상금 1,300만달러
1,000만 달러의 상금이 걸린 지난 20일 수퍼로토에서 당첨자가 나오지 않아 24일 상금액이 최소 1,300만 달러로 뛰었다. 20일 당첨번호는 15, 18, 27, 31, 3…
[2002-07-22]증시, 추락이냐 반등이냐
지난 주 다우지수가 4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내려앉는 등 미 증시의 추락행진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주 증시 향배에 투자자들은 물론 기업, 월가, 정치권의 관심이 집중되고 …
[2002-07-22]해외도피 사범 강력 송환추진
해외로 도피해 나온 경제사범과 뇌물사범 등에 대해 한국 정부가 여권 무효화와 범죄인인도요청 등 강력한 송환조치를 취한다. 한국검찰은 21일 “범죄를 저지르고 외국으로 달아난…
[2002-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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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위로의 작은 음악회 열어요”
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결국 ‘거대 북조선화’의 길로…
세계 최강의 해군은…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트럼프 행정부의 통계전문가 집단해고
‘삼성’ 이라는 이름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패니메이·프레디맥 민영화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사람이 사람을 살린다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 강력 촉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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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혜택 깎는 연방정부
- 문화 칼럼니스트ㆍYASMA7 대표
[한국춘추] 골프와 클래식 음악
지사별 뉴스
빅토리아 총격사건 불기소 강력 규탄
뉴저지 포트리에서 정신건강 위기 속에 있던 한인여성 빅토리아 이씨를 총격 사살한 경찰에 대한 불기소 결정을 규탄하는 집회가 열렸다.19일 포트…
비이민비자 방문객에 250달러 수수료 부과
“한국에 공부하러 가기 쉽지 않아요”
“한국에 공부하러 가기도 쉽지 않네요.” 버지니아 센터빌에 거주 중인 한인여성 A씨(21세)는 내달 17일, 인천 송도에 위치한 조지메이슨대 …
폭우 내리던 밤 워싱턴 번개 2만6천번 쳤다
미 방문 외국인에 250달러 ‘비자 수수료’ 부과
미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앞으로 1인당 250달러의 ‘비자 수수료(Visa Integrity Fee)’가 추가로 부과될 전망이다. 이는 도…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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