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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단체들 비상대책위 소집 대응 논의
일손 놓은채 ‘착잡’ 버지니아텍 총격사건의 범인이 17일 한인 학생으로 밝혀짐에 따라 한인사회가 깊은 충격과 근심에 빠졌다. 한인들은 모두 일손을 놓은 채 착잡한 표정으로…
[2007-04-17]“한인이 총부리 겨누다니?”
총격사건 부상 박씨 가족 버지니아텍에서 16일 발생한 총격 사건으로 부상당한 한국인 유학생 박창민(27)씨의 부모는 아들의 생명에 지장이 없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안도의 한…
[2007-04-17]“희생자에 위로와 기도” 지구촌 애도
교황청·영국·일본정부등 일제히 ‘충격·슬픔’성명 미국 역사상 최악의 총격사건으로 기록된 버지니아텍 총기 난사 사건으로 지구촌이 큰 충격에 휩싸였다. 로마 교황을 비롯해 영…
[2007-04-17]총기소유 규제 논란 거세질듯
언론들 “총기무장 너무 쉬워” 미국 최악의 총기참사로 기록된 버지니아텍 총격사건으로 총기 소유 규제를 둘러싼 논란이 더욱 치열하게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 총기규제 강화를 …
[2007-04-17]LA한인들도 ‘망연자실’
총영사관 애도성명 긴급대책 “이민사 최악의 사건”침통 미 전국이 엄청난 충격과 경악 속에 빠진 가운데 LA한인사회도 엄청난 충격속에 허탈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또 L…
[2007-04-17]부시대통령 현장방문 조의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은 17일 미국내 사상 최악의 교내 총기난사 사건으로 33명이 사망한 충격적인 사건과 관련, 사건 현장인 버지니아 블랙스버그 소재 버지니아텍을 방문, 조의를…
[2007-04-17]한인학생들, 희생자 추모행사 대거 참석
미국 친구들에게 죄의식같은 기분들었다 대학당국 이번 일로 한인학생들에게 불이익 없을 것 버지니아공대 총격사건의 범인이 한국교포 학생인 것으로 밝혀지자 이 대학 소속 한국인…
[2007-04-17]美수사당국 조승희 총기난사 잠정 치정사건
앞서 미 경찰 당국은 2명의 희생자를 낸 버지니아텍 기숙사에서 발생한 첫 총격사건과 관련해 조사하고 있는 ‘관심 인물’이 있다고 밝혀, 이 인물과 범인 조씨와의 연관성에 관심이 …
[2007-04-17]버지니아텍 사망자 메리 리드양 한국계인듯
버지니아텍 총격사건 희생자 중에 한국계 학생들이 포함됐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사망자 중 메리 리드 양(19)이 한국계인 것으로 17일 알려졌다. 리드 양은 …
[2007-04-17]2천여 한인‘봄의 잔치’
‘코리안 가든 페스티벌’ 한국문화 꽃 피워 LA카운티 수목원내 한국정원조성 후원을 위한 제4회‘코리언 가든 페스티벌’이 14일 아케디아의 LA카운티 수목원에서 성황리에 개…
[2007-04-16]한인고교생‘수소차’연비 분야 1위 차지
로스알토스 고교팀, 대학팀 꺾어 한인 고교생들이 주축이 된 하시엔다 하이츠 로스알토스 고교 공학팀이 제조한 수소자동차가 14일 열린 ‘셸 에코 마라톤’자동차 경주대회에 출전…
[2007-04-16]라스베가스 길‘마의 구간’또 한인 참변
베이커 인근 15번 Fwy SUV 중심 잃고 굴러 주말 40대 한인이 라스베가스로 가는 15번 프리웨이의 교통사고 다발 지역에서 차량 전복사고로 숨졌다. 캘리포니아고…
[2007-04-16]강풍에 눈발 남가주 악천후
봄기운이 완연해야 할 남가주가 때아닌 강풍으로 겨울날씨를 방불케 하고 있다. 15일 오전 LA와 할리웃 일대에 기습 소나기가 퍼부었다. 또 이날 LA카운티와 벤추라 카운티 북부…
[2007-04-16]학비융자사, 대학에 로비 학생들 불이익
기부금 받고 조건 좋은 디렉트론 탈퇴 대학 학비가 급상승하면서 학자금 대출규모가 연 850억달러로 성장한 가운데 이에 대한 정부 통제가 부족해 학생들이 불이익을 당하고 있다…
[2007-04-16]이번주 ‘지구의 날’폐품 배터리 수집
미국 자동차협회는 16일부터 22일까지 ‘지구의 날’ 행사의 일환으로 불필요한 자동차, 모터사이클, 보트 배터리 모우기 캠페인을 벌인다. 이를 갖고 있는 사람들은 LA와 오렌지…
[2007-04-16]마라토너들의 ‘빈나양 돕기’
미주한인마라톤 동호회(KART·회장 허경식)는 14일 일가족 총격살해사건의 유일한 생존자인 김빈나양 돕기 성금 1만4,908달러를 빈나양의 법적 보호자 김미선(오른쪽 다섯번째)씨…
[2007-04-16]‘미국물가 100, 한국 95’
양국 차이 거의 없어져 한국과 미국의 물가 격차가 빠르게 좁혀지고 있다. 15일 한국통계청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 따르면 구매력을 기준으로 미국의 물가수준을 100…
[2007-04-16]요코 이야기 교재서 제외
매사추세츠 뉴튼 매사추세츠 주 소재 `뉴튼 교육구’(Public Schools)은 역사왜곡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요코 이야기’를 지난 9일자로 6학년 수업교재에서 제외키로…
[2007-04-16]본보 후원 ‘갤럭시배 교회축구’ 또감사홈교회 우승
공차며 똘똘 뭉쳤다 LA갤럭시가 주최하고 포에버 21과 아디다스 그리고 본보가 공동 후원해 남가주 지역 16개 교회가 참가한 제4회 LA갤럭시 교회대항 축구대회에서 신생교회…
[2007-04-16]형제 익사·윤화 등 사고 잇달아
4월의 두 번째 주말인 14일과 15일 남가주 일대에서는 남아 형제가 수영장에 빠져 익사하는 등 크고 작은 사건·사고가 잇따랐다. 14일 오후 1시 20분께 윌넛파크 지역의 …
[2007-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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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트 교회’ 의혹 한인 목사 전격 … 1 - 2
트럼프 ‘길거리 노숙자 수용’ 행정명… 2 - 3
또 연이은 ‘아찔’ 항공사고… 승객들… 1 - 4
한국외대 남가주동문회 60주년 행사 - 5
한국 입국 검역 강화 “육포·소시지 등 압수… - 6
마사지 업소 불법 성매매 4명 체포 - 7
시민권 시험 어려워진다 20문항 중 … 1 - 8
[화제의 한인 기업인] 글로벌 렌트카 ‘에이… - 9
골프 카트 행사부스로 돌진… 낭떠러지… 1 - 10
예전처럼 치명적이진 않지만… 코로나19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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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 구속… 에어프레미아 경영권 ‘안갯속’ - 12
“민주당에 역대급 비호감… 부정적 63%” - 13
아마존, 고객 대상 사기 ‘기승’ - 14
불붙은 엡스타인 의혹… 복역중인 ‘옛 연인’… - 15
구준엽, 이래서 한국 못온다..매일 ♥서희원… - 16
인신매매 의혹 한인목사 압수수색 -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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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수업’ 장우혁, 알고 보니 ‘150억’… - 20
월마트서 흉기 난동 미시간주 11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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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타운 윌셔가 지하철 재운행 - 22
슬쩍 다른 공 치기…골프하다 ‘알까기’ 딱 … - 23
뉴욕 등 동북부, 캐나다 산불 연기에 ‘매캐… - 24민주당과 트럼피즘의 잘못된 교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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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이민 체포, 1년 새 3.6배 늘었다 - 26
추천하는 자산 투자 포트폴리오 - 27
“나 없어서 아쉬워” 차은우, 군백기 채운다… - 28
연방 국세청도 다국어 지원 서비스 폐지 검토 - 29테슬라, 비트코인 ‘손절’로 50억달러 놓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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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고 가까운 ‘스테이케이션’… 올 여름 여행…
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공산주의 이후의 중국을 대비하라고…
기후변화 속 수몰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민주당과 트럼피즘의 잘못된 교훈
지평님 황소자리 출판사 대표 [삶과 문학] 망각, 숭고한 작업에 관하여
신경립 / 서울경제 논설위원일본 ‘로스 제네’
-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
[살며, 느끼며] 국수가 먹고싶다
연방기관 다국어 서비스 중단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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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의료·복지혜택 삭감 저지해야
-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ㆍ시인
[한국춘추] 지금은 우리의 산야를 다시 그릴 시간
지사별 뉴스
인신매매 의혹 한인목사 압수수색
연방 수사당국이 ‘컬트 교회’ 운영 의혹이 제기된 한인 목사 관련 시설에 대해 전격적으로 대대적 수색영장 집행 작전에 나서 로컬 커뮤니티가 발…
트럼프 직무수행 긍정평가 37%
워싱턴 ‘마구잡이식’불체자 체포 늘어
최근 미 전국에서 대대적인 불체자 체포 및 추방 작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워싱턴 일원에서 전과 기록이 없는 불법체류자들이 대거 붙잡히…
주민들“우리는 외면당했다”
“영주권자도 신분 서류 지참해야”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초강경 이민 단속과 추방 정책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연방 세관국경보호국(CBP)이 최근 공식 성명을 통해 영주권자를 …
예상 거부하는 美경제…트럼프의 승리, 언제까지 지속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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