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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경찰위원회 연례 장학금 전달식
한미경찰위원회(회장 홍덕창)는 내달 11일 오후 6시30분 월넛 노인센터(21215 La Puenta Rd., Walnut)에서 ‘제33회 연례 장학기금 전달식을 갖는다. 이 위…
[2013-06-06]한인들 잇단 적발 ‘망신’
최근 수년 새 전국적으로 불법 마사지 팔러 등을 운영하거나 원정 성매매 등을 하다 적발되는 한인들이 늘면서 미국 내 한인사회가 성매매 온상이라는 오명을 쓰고 있는 가운데 LA를 …
[2013-06-05]
“너무 억울했다”
지난 2008년 발생한 20대 여성 모델 청부살인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받아온 한인 켈리 수 박(47)씨에 대해 ‘무죄’ 평결이 내려졌다. 4일 LA 다운타운의 LA 카운티…
[2013-06-05]속터진 한국축구 레바논과 무승부
한국 축구대표팀이 세 차례나 골대를 때리는 지독한 불운 속에 ‘약체’ 레바논과 비기면서 힘겹게 조 선두 탈환에 성공했다. 최강희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4일 레바논 베이루트…
[2013-06-05]
“러시아워 때 진입하면 티켓”
LA 한인타운을 관통하는 주요 중심도로인 윌셔 블러버드에 5일부터 버스 전용차선이 개통돼 출퇴근 시간대에 윌셔 블러버드를 지나는 운전자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LA시와 카…
[2013-06-05]해외 금융계좌 이달 내 신고를
최근 한국에서 조세피난처 유령회사 설립 의혹자 명단 공개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한국 국세청이 미국 등 해외 금융기관에 10억원(약 90만달러) 이상의 계좌 잔액을 가지고 있…
[2013-06-05]‘자유의 여신상 ‘7월4일 재개장
뉴욕 ‘자유의 여신상’ 재개장을 앞두고 보안검색 시설 설치를 둘러싼 문제가 해결돼 독립기념일인 오는 7월4일에 맞춰 다시 문을 열게 됐다. 마이클 블룸버그 뉴욕시장은 “연방…
[2013-06-05]한국 최고미인에 유예빈
올해 한국을 대표하는 최고 미인으로 유예빈(21ㆍ대구 진ㆍ경상대 의류학과)양이 뽑혔다. 유양은 한국시간 4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2013 미스코리아 본선 대회에서 …
[2013-06-05]시민권 신청 줄고 거부 판정은 늘어
시민권 신청은 줄고 있는 반면 시민권 신청 거부는 오히려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이민서비스국(USCIS)이 지난 3일 공개한 2013회계연도 시민권 신청처리 결…
[2013-06-05]모델 청부살해 혐의 `누명이었나’
억울한 혐의를 벗은 것인가, 아니면 ‘제2의 O.J. 심슨’ 사건으로 기록될 것인가. 4일 ‘무죄 평결’로 종결된 한인 켈리 수 박(사진)씨에 대한 재판은 21세의 젊은 여성 모…
[2013-06-05]취업이민 노동허가 단계 더뎌져
취업이민 수속의 첫 단계인 노동허가서(L/C) 처리 속도가 갈수록 늦어지고 있다. 연방 노동부가 지난 3일 발표한 전자노동허가서(PERM) 처리현황에 따르면 올 5월6일 현재 수…
[2013-06-05]아시아나 운항 하루 지연 한국행 승객 불편
지난 2일 샌프란시스코를 출발해 인천으로 향할 예정이었던 아시아나항공 여객기가 기체 결함으로 운항이 하루 지연돼 승객들이 불편을 겪은 것으로 나타났다. 항공업계 관계자에 따…
[2013-06-05]
카드 결제액 동전 추월
LA시가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시 전역 총 3만3,000여대의 주차미터기를 크레딧 및 데빗카드로도 결제할 수 있는 신형 미터기로 모두 교체한 가운데 카드를 통해 결제한 주차비…
[2013-06-05]‘위트니 고교 나온 모범생’ 지인들 추모
육사 출신 한인장교 앨버드 송(23) 소위가 친구 결혼식 축하차 간 나이트클럽에서의 싸움을 말리려다 폭행을 당해 의식불명에 빠진 사건(본보 4일자 A1면 보다)과 관련 LA경찰국…
[2013-06-05]시민권자도 ‘참전수당’신청하세요
1947년 태어나 지난해 만 65세가 된 한인 김모씨는 매달 15일이면 한국에 있을 은행계좌로 15만원의 ‘특별 용돈’이 지급받는다. 베트남 전쟁에 참전해 전쟁유공자로 인…
[2013-06-05]응급상황 대비 심폐소생술 배워보세요
4일‘사이드워크 CPR 데이’를 맞아 글렌데일 어드벤티스 메디칼센터 등 LA 카운티 내 80여곳에서 응급처치 요령(CPR) 교육이 실시됐다. 이번 교육은 길에서 응급상황에…
[2013-06-05]고교생 100여명 쫓겨나
수학여행 길에 오른 뉴욕의 고교생 100여명이 항공사 승무원의 지시를 순순히 따르지 않는다는 이유로 이륙 직전 여객기 밖으로 쫓겨나는 소동이 벌어졌다. 4일 사우스웨스트 항…
[2013-06-05]로스쿨 입시점수 하버드·예일 1위
미국 로스쿨 가운데 하버드대와 예일대의 입시점수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4일 US뉴스&월드 리포트가 보도했다. 지난 2005년부터 지난해까지 7년 동안의 로스쿨 입학…
[2013-06-05]민주당 ‘표단속’ 비상
포괄이민개혁법안의 연방 상원 통과가 기대처럼 순탄치 않을 것으로 보여 민주당 지도부가 표 단속에 비상이 걸렸다. 연방 상원이 오는 10일 포괄이민개혁법안을 본회의에 상정할 …
[2013-06-05]홈메이드 자가용비행기
복합소재 제조업에 종사하는 47세의 존 맥기니스는 가족 여행을 떠날 때 굳이 공항에 갈 필요 없이 직접 자신의 항공기를 조종하길 원했다. 그래서 아버지와 아들, 그리고 자원…
[2013-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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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여기 우리밖에 없을까?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밀어붙이는 푸틴, 손 놓은 트럼프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자기 변화를 거부했던 맘루크의 몰락
-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수요에세이] 미안합니다
김현수 / 서울경제 논설위원아시아 ‘불평등 도미노’의 뿌리
민경훈 논설위원연어와 댐, 인디언 이야기
황의경 사회부 기자 오늘의 열풍, 미래 세대까지
- 김현수 / 서울경제 논설위원
[아침을 열며] 격랑 속 중국, 트럼프의 전략적 선택
- 박영실 시인·수필가
[화요 칼럼] 데린쿠유를 마주하며
지사별 뉴스
영주권 심사도 대폭 강화
이민 당국이 영주권 신청자의 복지 혜택 수령 여부를 철저히 검증하겠다는 방침을 내놨다. 최근 연방 이민서비스국(USCIS)은 내부 지침서를 통…
트럼프, ‘LIRR 임금협상 비상위 설치’ 행정명령
찰리 커크 암살사건 후폭풍… 워싱턴 일원 교육계도 비상
지난 10일 발생한 트럼프 대통령의 강력한 지지 단체인 ‘터닝 포인트 USA’ 대표인 찰리 커크 암살 파문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워싱턴 일원…
케네디센터서 ‘평화의 멜로디’
암살용의자 “찰리 커크의 증오에 질려”… 검찰, 사형 구형키로
미국의 우파 청년 활동가 찰리 커크를 암살한 용의자 타일러 로빈슨(22)에 대해 검찰이 16일 ‘가중살인’(aggravated murder) …
유희진 작가 초청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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