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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캘 취급 한인 의사 없어 ‘아우성’
빈곤층 및 저소득층 대상 캘리포니아 주정부 건강보험인 ‘메디캘’(Medi-Cal)이 의사와 환자에게 천덕꾸러기 취급을 받고 있다. 특히 한인수혜자들은 메디캘을 취급하는 한인의사가…
[2015-04-30]브라운 주지사, 온실개스 배출 감축 행정명령
제리 브라운 주지사가 기후변화 대비 차원에서 강력한 온실개스 감축에 나선다. 29일 LA타임스는 제리 브라운 주지사가 캘리포니아 온실개스 배출을 2030년까지 40% 감축하…
[2015-04-30]한인사회와 주류 단체들 ‘인신매매 공동 대처’ 나서
전국적인 원정 성매매 강요 등 한인사회 내 인신매매 피해가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가운데 피해 여성들을 돕기 위해 한인사회와 주류 단체들이 공동 대응에 나선다. LA 한인회는…
[2015-04-30]LA, 여전히 대기오염 전국 최악
LA의 대기오염이 과거에 비해 개선되고는 있지만 장기간 지속되는 가뭄과 이상고온 현상으로 미 전역에서 가장 공기오염이 심한 지역이라는 오명을 올해도 벗지 못했다. 미국 폐협…
[2015-04-30]
볼티모어 소요 사태 대도시 확산 조짐
흑인 청년의 사망으로 촉발된 볼티모어 소요사태가 뉴욕 등 전국 대도시로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소요 사흘째인 29일 뉴욕시와 오하이오 주 클리블랜드, 미네소타 주 미니애폴리…
[2015-04-30]“미 언론자유 순위 31위”
세계에서 언론자유 순위가 가장 높은 국가로 노르웨이와 스웨덴이 공동 1위로 꼽혔고 미국은 호주, 오스트리아 등과 함께 31위에 올랐으며 북한이 199위로 최하위를 차지했다. 한국…
[2015-04-30]“유엔총장 선출 투명하게”
내년으로 다가온 차기 유엔 사무총장 선출을 앞두고 선출과정을 투명하게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거세지고 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가 추천한 사무총장 후보를 유엔 총회에서 선…
[2015-04-30]미국 육가공업체 “항생제 사용 않겠다”
미국의 주요 육가공업체들이 축산 과정에서 인체에 해로운 항생제를 사용하지 않겠다고 잇따라 선언하고 있어 주목된다. 미국내 최대 육가공업체인 ‘타이슨 푸드’는 오는 2017년…
[2015-04-30]이란 핵협상 저지 법안 연방 상원 60표 실패
이란 핵협상의 성격을 국제조약으로 끌어올리려는 연방 상원의 노력이 일단 무산됐다. 공화당이 장악한 상원은 28일 론 존슨(공화·위스콘신) 의원이 발의한 이란 핵협상 검토법 …
[2015-04-30]
‘탈 카트만두’ 23만 빠져나가
최근 지진이 강타한 네팔 카트만두에서 주민 20여만명이 도시를 탈출했다고 교도통신이 29일 보도했다. 교도통신은 경찰의 말을 빌려 카트만두를 빠져나간 주민이 23만5,000여명이…
[2015-04-30]
아베 과거사 언급 ‘역풍’…환영 일색이던 美정부 ‘중립 평…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29일 미국 상·하원 합동연설에서 내놓은 과거사 언급을 놓고 미국 내에서 역풍이 불고 있다. 미·일 동맹의 격상을 한껏 부각시키며 환영 일색이던 버락…
[2015-04-30]
김무성↑·문재인↓…차기 대선주자 지지도 격차 ‘바짝’
4·29 재·보궐선거 이후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의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는 상승한 반면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의 지지도는 떨어지면서 두 사람의 지지도 격차가 1%포인트 미만으로…
[2015-04-30]’달러 가치 하락, 예상보다 훨씬 길어질 듯’
달러 가치가 30일 시장 개장일 기준 7일째 하락하면서 그간 달러 강세에 베팅해온 시장을 혼란스럽게 하고 있다. 달러 가치가 이처럼 오래 떨어진 것은 2011년 4월 이후 …
[2015-04-30]
한인업소 22곳 방화·약탈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에서 흑인 청년이 경찰에 구금된 뒤 사망한 사건에 대한 흑인들의 규탄시위가 폭동 사태로 번지면서(본보 28일자 보도) 한인 업소들의 피해도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
[2015-04-29]미 원정출산 연 3만6천명
원정출산을 통해 미국에서 태어나는 신생아가 한 해 3만6,000여명에 달한다는 추산이 나왔다. 보수성향의 ‘이민연구센터’(CIS)는 28일 연방질병예방센터(CDC)의 출산통…
[2015-04-29]물 낭비 벌금 하루 1만달러까지
극심한 가뭄 피해가 계속되고 있는 캘리포니아에서 절수를 위한 정부 차원의 규제가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물을 지나치게 낭비할 경우 하루에 최고 1만달러까지 벌금을 부과할 수 있도록…
[2015-04-29]
“선배님, 할리웃보울서 만나요”열기 고조
사흘 앞으로 다가온 제13회 할리웃보울 음악대축제에서 가족과 친지, 동문, 직장 동료가 함께 모여 피크닉을 즐기며 공연을 관람하려는 한인 팬들의 열기가 고조되고 있다. 오…
[2015-04-29]개스누출 사고 대피소동
한인 마켓과 식당 등이 밀집한 오렌지카운티 한인 상권의 새 중심지인 부에나팍 비치 블러버드의 샤핑몰에서 28일 개스누출 사고가 발생하면서 한때 출입이 차단되고 입주 업소 관계자들…
[2015-04-29]LAPD 바디캠 장착 확정
경찰 공권력 과잉사용 문제가 전국적 이슈로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LA경찰국(LAPD) 소속 경관들이 몸에 부착하는 카메라인 ‘바디캠’(사진)을 장착하도록 하는 방안이 LA 경찰위…
[2015-04-29]장거리 전화, 수백달러‘슬래밍’
가정에서 유선전화를 사용하는 한인들 가운데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장거리 전화 프로그램 등이 바뀌는 이른바 ‘슬래밍’(slamming) 사기를 당해 수백달러의 전화요금이 청구되는 …
[2015-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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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1면
오피니언
양상훈 수필가ㆍ시인 [한국춘추] 젖은 낙엽
- 김인자 시인
[금요단상] 인공지능과 책
- 최호근 / 고려대 사학과 교수
[역사속 하루] 소로가 월든 숲에 터잡다
임석훈 / 서울경제 논설위원북유럽 여성징병제
안상호 논설위원꼼장어, 해삼, UFO
- 수잔 최 한미가정상담소 이사장 가정법 전문 변호사
[수잔 최 변호사의 LIFE &] 상상하는데로 펼쳐지는 세상
지사별 뉴스
´코리안 퍼레이드&페스티발´ 조직위 출범
뉴욕한인회(회장 이명석) 주최, 뉴욕한국일보 주관으로 오는 10월4일 맨하탄 한복판에서 열리는 ‘2025 코리안 퍼레이드 및 페스티발’ 조직위…
뉴욕시 독립기념일 테러 발생 경고
“영주권만으론 안심 못하겠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반이민 행보와 함께 새롭게 추진되는 이민 정책들로 인해, 최근 한인사회에서 시민권 신청에 대한 관심이 크게 증가하고 있…
“동포단체 지원사업 신청 받아요”
‘사망 51· 실종 27명’ 텍사스 폭우…당국 안일 대처 도마 위
폭우에 범람한 텍사스주 샌 가브리엘 강 [로이터]텍사스 폭우 사망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행정 당국의 늑장 경고와 안이한 대처가 인명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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