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8일 필리핀을 강타한 제24호 태풍 ‘곳푸’로 10여명이 사망하고 6만5,000여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필리핀 정부는 군과 경찰 등을 동원해 수해 지역에 고립된 주민 구…
[2015-10-20]임신 중에 극히 적은 양의 술을 마시는 것은 괜찮다는 그간의 연구·통념과는 달리 태어날 아이의 건강을 위해서는 술을 한 모금도 입에 대지 말아야 한다는 새 권고가 나왔다.미국 소…
[2015-10-20]
미국에서 개인용 무인기(드론)을 소유한 사람은 앞으로 당국에 의무적으로 등록해야 한다.연방항공청(FAA)은 19일 개인 소유 무인기의 교통부 등록을 의무화하는 방침을 공식으로 발…
[2015-10-20]
조성준 토론토 시의원(79·사진)은 캐나다 한인 최초로 정계에 진출한인물이다.지난해 토론토 시의원 선거에서 8선에 성공하면서 91년 초선 후 올해로 24년째 의정활동을하고 있다.…
[2015-10-20]
“한 평생 식품사업을했지만 저의 다음 사업은 2세들을 위한 교육사업입니다”토론토에서 3만5,000스퀘어피트 규모의 식품공장을 운영하는 구자선(70·사진) 평화식품대표는 지난 19…
[2015-10-20]
주년을 맞은 토론토 한인회(www.koreancentre.on.ca)가 지난해 처음으로 1.5세대 회장을 선출함으로써 세대교체를 단행했다.토론토 한인회가 기본적으로 하는 일은 한…
[2015-10-20]토론토의 분위기는 흡사 서울을 연상하게 한다. 고층 건물과 콘도가 많고 뉴욕처럼 분주하진 않지만 그래도 LA보다는 더 붐비고 복잡하다는 느낌이다. 토론토 한인들은 대체적으로 보수…
[2015-10-20]
캐나다 주류 법률회사 KRMC에서상법변호사로 일하고 있는 필립 조(42·사진)캐나다 한인 장학재단 이사장은 캐나다 토론토에서 태어나 이곳에서만 줄곳 살아온 토박이다.필립 조 변호…
[2015-10-20]
지난 1971년 토론토로 이민온 조준상(66·사진) 로얄 르페이지 한인부동산대표는 토론토 한인이민역사의 산 증인이다.1979년부터 캐나다 부동산회사에서 에이전트로일을 시작했으며 …
[2015-10-20]■ 캐나다는...■ 캐나다 한인사회캐나다에 거주하는‘ 한국계’ 인구는 약 17만명이다. 연방통계청이 2011년 센서스결과를 바탕으로 공개한 전국가구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엔 3…
[2015-10-20]
“다중문화의 가장 성공적인 본산지인 북미지역, 미국과 캐나다에서 살고 있는 한인들의 모습은 가장이상적인 미래의 한국인상이라고 봅니다”두 차례나 퓰리처상을 수상하며주류사회 언론계에…
[2015-10-20]
"65년 만에 만났는데, 그냥 그래요. 보고 싶었던 거 얘기하면 한도 끝도 없지. 눈물도 안 나오잖아요"이순규(84)씨는 20일 금강산 이산가족면회소에서 65년 동안 기다렸던 남…
[2015-10-20]
탄생 65주년을 맞은 만화 캐릭터 ‘스누피’(The Peanuts Movie)가 3D 애니메이션으로 스크린에 찾아오는 가운데 다음달 6일 북미 지역 등 11개국 개봉을 앞둔 이 …
[2015-10-20]
지구상에 최초의 생명체가 나타난 시점이 지금까지 알려진 것보다 3억 년 빠른 41억 년 전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46억 년 전 지구가 탄생한 후 불과 5억 년 만에 생명체가…
[2015-10-20]
“한인 커뮤니티 봉사를 위해 의기투합하는 행사가 될 것입니다”커뮤니티 봉사단체인 한인타운 관할 10여개의 라이온스 클럽들이 처음으로 한 자리에 모여 한인사회 봉사를 위해 힘을 모…
[2015-10-20]현행 미 이민 시스템의 골격을 이루고 있는 ‘이민국적법’(Immigration and Nationality Act)이 제정된 지 50주년을 맞았다.1965년 10월 3일 당시 린…
[2015-10-20]
미국암학회(ACS)가 여성들에게 유방암 첫 검진 시기와 횟수를 각각 늦추고 줄이라는 새 기준을 20일 발표했다.첫 검진 시기를 40세에서 45세로 5년 늦추는 게 낫고, 해마다 …
[2015-10-20]
"피고인 여러분, 만약 벌금을 낼 돈이 없으면 헌혈하세요. 그렇지 않으면 바로 수갑을 채웁니다."미국 앨라배마 주(州)의 한 순회법원 판사가 벌금형을 받은 경범죄자들에게 ‘벌금 …
[2015-10-20]
미국에서 올 들어 경찰이 쏜 총에 맞아 숨진 사람이 788명에 달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20일 보도했다.또 지난해 근무 중 범죄 용의자들의 공격을 받아 사망한 경찰의 수도 …
[2015-10-20]
희대의 사기범 조희팔(58)의 생사를 규명하는 데 핵심 인물 가운데 한 명으로 꼽힌 조씨 조카 유모(46)씨가 20일 숨진 채 발견됐다.경찰에 따르면 오후 2시께 대구시 동구 효…
[2015-10-20]























![[사이테크+]](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11/04/20251104150531695.jpg)


문태기 OC지국장
민경훈 논설위원
박홍용 경제부 차장
정유환 수필가
이영태 / 한국일보 논설위원
이육사
옥세철 논설위원
캐슬린 파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미 전국에서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른 차기 뉴욕시장과 뉴저지주지사를 뽑기 위한 선택의 날이 밝았다. 뉴욕과 뉴저지 본선거가 4일 지역별로 설치돼…

제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가 출범했다.평통 의장인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달 28일 ‘평화공존과 공동성장의 한반도 새 시대’를 열어갈 제22기 …

30대 진보 정치인이자 인도계 무슬림인 조란 맘다니(34) 뉴욕주 의원이 4일 뉴욕시장으로 당선됐다. 무슬림이 미국 최대 도시인 뉴욕의 시장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