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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오는 길목에서…
계절 변화가 크지 않은 남가주에도 성큼 가을이 찾아왔다. 길가에 서 있는 가로수들은 노랗고 빨갛게 색깔 옷으로 갈아입고 있다. 20일 LA 한인타운 인근 행콕팍 주택가에 있는 노…
[2015-10-21]한인회, 한인 대상 선착순 300명, 무료 독감 예방접종
LA 한인회가 오는 22일 오전 9시부터 LA 한인회관(981 S. Western Ave.)에서 한인들을 대상으로 무료 독감 예방접종을 실시한다.한인회와 LA 카운티 보건국이 공…
[2015-10-21]고양이 중성화 수술 의무화
LA 카운티에서 애완 고양이 중성화 수술과 고양이 몸에 마이크로 칩을 넣는 것이 의무화 된다.LA 카운티 수퍼바이저 위원회는 20일 이같은 내용의 조례안을 통과시켰다. 단 지나치…
[2015-10-21]
코스비 얼굴보다 김정은 얼굴이 낫다?
워싱턴 DC의 유명 벽화에 북한 김정은의 얼굴이 페인트로 덧칠한 채로 발견돼 현지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NBC 방송에 따르면 워싱턴 DC의 U 스트릿 노스웨스트에 위치한 벤스 레…
[2015-10-21]시민권자도 한국내 재산 상속 받을 권리 있어
한국내 재산 관련 Q&A한·미 양국에 부동산이나 금융자산을 보유하고 있거나 한국에 거주하는 가족으로부터 유산을 상속받는 등 미주 한인들의 한국내 재산과 관련한 문의가 LA 총영사…
[2015-10-21]
이화여대 동창회 야유회
이화여대 남가주 동창회(회장 장계원)가 오는 27일 오후 6시 가든스윗호텔에서 최경희 이화여대 총장 환영만찬을 갖는다. 애틀란타에서 개최되는 2015 북미주 지회연합회 총회 참석…
[2015-10-21]울타리선교회 찬양 예배
울타리선교회(The Well Mission·대표 나주옥)가 노숙자들과 함께 찬양으로 추수감사예배를 갖는다.오는 31일 오전 10시30분 레이 오브 라잇 미셔너리 침례교회(4259…
[2015-10-21]24일 크레타 문명 역사강좌
오렌지 역사클럽(구 그라나다 역사클럽) 강좌가 오는 24일 오후 6시30분 마르띤 스패니시 칼리지 강의실(2120 W. 8th St. #320 LA)에서 열린다.역사학자 백지원씨…
[2015-10-21]하모니카 연주단원 모집
시온 하모니카 연주단이 신입단원을 모집한다. 하모니카를 즐겨 부는 한인들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초보자의 경우 배우고 실력을 향상시켜 한인커뮤니티를 위해 봉사할 기회를 제공한…
[2015-10-21]동성결혼 관련 대처 법률 세미나
“동성결혼 법안 대처 알아 두세요”전문직에 종사하는 기독교인으로 구성된 비영리단체인 ‘마운틴무버스’가 동성결혼이 한인사회에 미치는 영향과 대처방안에 대한 세미나를 실시한다.21일…
[2015-10-21]
원로 선배 초청 ‘감사의 오찬’
서울대학교 남가주 동창회(회장 박혜옥)가 원로 선배들을 모시고 선배들의 노고를 기리는 ‘선배의날’ 오찬 행사를 갖는다.오는 11월7일 오전 11시 퍼시픽 팜스 리조트 머제스틱 홀…
[2015-10-21]
피아니스트 조성진 최고권위 쇼팽 콩쿠르 한국인으론 첫 우승
피아니스트 조성진(21·사진)이 세계 최고 권위의 폴란드 국제 쇼팽 피아노 콩쿠르에서 한국인으로는 최초로 우승을 차지했다.프레데릭 쇼팽 협회는 18∼20일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열…
[2015-10-21]
말도 잇지 못하고 서로 바라보며 눈물만…
꾹꾹 눌러 담았던 눈물이 속절없이 터졌다. 남북 이산가족 1차 상봉단이 21일(이하 한국시간) 이틀째 만남을 이어갔다. 전날 60여 년 만에 재회한 남측 389명, 북측 141명…
[2015-10-21]LA 평통‘통일염원비’건립 추진
LA 평통이 미 주류사회에 한국 통일의 중요성을 알리고 실향민들의 향수를 달래주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통일염원비와 망향대’ 프로젝트(본보 1일자 보도)가 한미 우호의 상징인 샌…
[2015-10-21]
18세 커플“피어 보지도 못한채…”
60대 한인이 몰던 승용차가 60번 프리웨이 출구에서 속력을 이기지 못하고 전복되면서 다른 차량을 덮져 10대 남녀 2명이 사망한 사고(본보 20일자 보도)는 당시 한인 차량이 …
[2015-10-21]나성영락교회‘구조조정’주목
남가주 한인 교계에서 영향력이 큰 대형교회의 하나인 나성영락교회(담임목사 김경진)가 부목사 4명을 분립 개척시키는 등 전임 교역자와 직원 등 10여명에 대한 구조조정을 하기로 해…
[2015-10-21]
‘한인 가정폭력 방지’아태계 손잡았다
한인 및 아태계 비영리단체들이 가정폭력 방지를 위해 손을 잡았다. LA를 비롯해 뉴욕, 샌프란시스코, 시카고, 오스틴 등 5개주 6개 도시에 있는 가정폭력 관련 7개 단체가 연맹…
[2015-10-21]파멸 부르는‘음주운전’… 한인들 왜 자꾸만…
“이 정도는 괜찮겠지 하는 안일한 생각으로 행하는 음주운전이 다른 사람의 인생은 물론 자신의 인생까지 파멸로 몰아갈 수 있습니다”한인사회에서 음주운전을 하다가 교통사고를 유발해 …
[2015-10-21]
남가주 해안‘맹독 바다뱀’주의
올해 강력한 엘니뇨 현상으로 연안의 해수 온도가 높아지면서 남가주 해안에서 평소 출몰하지 않던 상어는 물론 맹독성 바다뱀까지 속속 발견돼 해변을 찾는 사람들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
[2015-10-21]외교부 영사콜센터 확대‘국가별 맞춤형 서비스’
외국 여행 중 위급한 일을 당한 재외국민에게 24시간 전화 상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외교부 영사콜센터가 설립 10주년을 맞아 확대 개편돼 각 국가별 맞춤형 안전정보 문자 서비…
[2015-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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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체자 구금용 텐트촌 구축 박차 - 30세계 최강의 해군은…
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결국 ‘거대 북조선화’의 길로…
세계 최강의 해군은…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트럼프 행정부의 통계전문가 집단해고
‘삼성’ 이라는 이름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패니메이·프레디맥 민영화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사람이 사람을 살린다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 강력 촉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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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혜택 깎는 연방정부
- 문화 칼럼니스트ㆍYASMA7 대표
[한국춘추] 골프와 클래식 음악
지사별 뉴스
빅토리아 총격사건 불기소 강력 규탄
뉴저지 포트리에서 정신건강 위기 속에 있던 한인여성 빅토리아 이씨를 총격 사살한 경찰에 대한 불기소 결정을 규탄하는 집회가 열렸다.19일 포트…
비이민비자 방문객에 250달러 수수료 부과
“한국에 공부하러 가기 쉽지 않아요”
“한국에 공부하러 가기도 쉽지 않네요.” 버지니아 센터빌에 거주 중인 한인여성 A씨(21세)는 내달 17일, 인천 송도에 위치한 조지메이슨대 …
폭우 내리던 밤 워싱턴 번개 2만6천번 쳤다
미 방문 외국인에 250달러 ‘비자 수수료’ 부과
미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앞으로 1인당 250달러의 ‘비자 수수료(Visa Integrity Fee)’가 추가로 부과될 전망이다. 이는 도…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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