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사건/사고
가주 폭우… 19명 사망·재산피해 340억달러
지난 해 12월 말부터 캘리포니아를 덮친 겨울 폭풍으로 인해 지금까지 310~340억달러의 재산상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또 폭우로 인해 발생한 사망자수는 19명에 달했…
[2023-01-17]타운 인근 총격 2명 중상, 14일 피코-유니온 지역
지난 주말 LA 한인타운 인근 피코-유니온 지역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해 2명이 부상당했다.LA 경찰국(LAPD)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전 1시가 조금 못된 시간 마그놀리아와 14…
[2023-01-17]시애틀 한인업주 강도에 피살
지난 주말 시애틀 지역 한인 테리야키 식당에서 한인 주인이 강도들의 총격을 받아 목숨을 잃었다.경찰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8시30분께 시애틀시 레이니어 애비뉴와 월든 스트릿…
[2023-01-17]교내총격, 10살 미만 범행도 11건
최근 버지니아주 한 초등학교에서 6살 어린이가 교사에게 권총을 쏘는 사건이 발생, 미국 사회를 충격에 빠뜨린 가운데, 이처럼 10세 미만 아동이 교내에서 총기 문제를 일으킨 사례…
[2023-01-17]아시안 여대생 공격…인종욕설 백인 기소
인디애나대 여학생이 아시아인이라는 이유로 버스에서 흉기 공격을 당했다고 14일 로이터 통신 등이 보도했다.로이터에 따르면 백인 여성 용의자 빌리 데이비스(56)는 지난 11일 인…
[2023-01-17]10대 엄마·6개월 아기, 괴한 총맞아 사망…갱단 소행 추…
16일 17살 엄마와 생후 6개월 된 아기가 갱단 조직원으로 추정되는 괴한의 총에 맞아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경찰에 따르면 괴한 2명은 이날 오전 3시 30분께 캘리포니아주 …
[2023-01-16]
고목 ‘쾅’ 차량 12대 깔려…LA 곳곳 물난리
마틴 루터 킹 주니어 데이 연휴기간인 지난 주말 LA를 비롯한 캘리포니아 전역을 또다시 덮친 폭우로 인해 곳곳에서 나무가 쓰러지고, 홍수가 발생하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14일 오…
[2023-01-16]주말 곳곳서 교통사고, 3명 사망
지난 주말 LA 카운티에서 교통사고로 인한 인명피해가 이어졌다.가주고속도로순찰대(CHP)에 따르면 14일 오전 1시 41분께 10번 프리웨이와 110번 프리웨이가 만나는 부근에서…
[2023-01-16]“美 여객기 2대 뉴욕서 이륙하다 충돌할 뻔…300m 앞서…
미국 델타항공과 아메리칸항공의 여객기가 뉴욕 공항에서 이륙하다 충돌할 뻔한 일이 발생해 미국 정부가 조사에 나섰다.미국 연방교통안전위원회(NSTB)는 15일 트위터를 통해 뉴욕 …
[2023-01-15]“인디애나대 여학생, 아시안이란 이유로 버스서 흉기 피습”
인디애나대 학생이 아시아인이라는 이유로 버스에서 흉기 공격을 당했다고 14일 로이터통신 등이 보도했다.법원에 따르면 용의자 빌리 데이비스(56)는 지난 11일 인디애나주 블루밍턴…
[2023-01-15]한인타운 2인조 핸드백 날치기 기승
LA 한인타운 식당가에서 식사 중인 손님들이 의자나 테이블 위에 무심코 올려둔 가방과 지갑 등을 노린 날치기 범죄가 잇따르고 있어 한인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LA에 거주하…
[2023-01-14]
발렌시아 샤핑몰 무단침입 남성 출동 셰리프 공격하다 총맞고…
한인 밀집거주 지역인 LA북쪽 발렌시아의 한 샤핑몰에서 무단 침입을 시도하던 60대 남성이 현장에 출동한 경찰의 총에 맞아 사망했다.LA카운티 셰리프 샌타클라리타 지부에 따르면 …
[2023-01-14]‘흑인 생명도 소중하다’ 설립자 사촌, LA서 경찰체포후 …
흑인 인권 운동단체인 ‘흑인 생명도 소중하다’(BLM) 공동 설립자의 사촌이 경찰의 테이저건에 맞은 뒤 심장마비로 숨지는 일이 벌어졌다.13일 영국 BBC 방송 등에 따르면 BL…
[2023-01-13]타자나에서 고교생 마약 과다 복용으로 실신
타자나에서 오늘 (13일) 아침, 17살난 고교생이 마약 과다 복용으로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엘에이 소방국은 18600 블락 어윈 스트릿에 위치한 “셔먼 옥스 센터 포 인…
[2023-01-13]노스할리웃 상가 총격 2명 사상
노스 할리웃 상가에서 또 다시 무차별 총격 사건이 발생, 한 명이 사망하고 한 명이 중상을 당했다.LA 경찰국(LAPD)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3시 45분께 노스 할리웃 1…
[2023-01-13]채스워스 지역 싱크홀 계속 확대 ‘비상’
한인들도 다수 거주하는 채스워스 지역에서 겨울 폭우로 인한 거대한 싱크홀이 발생했다.LA 소방국은 채스워스 지역에서 폭우 이후 싱크홀이 발생했는데, 싱크홀 크기가 계속 커지고 있…
[2023-01-12]
시카고 화학공장서 대형폭발·화재 사고…사상자는 없어
일리노이주 시카고 인근의 화학공장에서 11일 대규모 폭발·화재 사고가 발생했다.소방당국 발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께 시카고에서 남서쪽으로 약 130km 떨어진 중소도시 라살의…
[2023-01-11]항공대란 부른 전산망 다운, 백업도 문제 생겨 재부팅했다
미국 교통 당국이 항공기 운항 전면 중단의 원인이 된 전산망 문제를 하루 전에 발견하고 백업 시스템까지 가동했는데도 해결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11일 워싱턴포스트(WP)에 따…
[2023-01-11]
美, 전산오류탓 한때 항공운항 올스톱…9·11 후 첫 전국…
미국 공항[로이터=사진제공]전산 시스템 마비에 따른 국내선 운항 중단 여파로 미국 전역의 공항에서 수많은 승객들의 발이 묶이는 대혼란이 벌어졌다.11일 항공추적사이트 플라이트어웨…
[2023-01-11]여자축구 전직 감독 4인 퇴출… “선수에 성추행·희롱 일삼…
선수들에게 성희롱, 성추행, 인종차별적 언행을 일삼은 것으로 드러난 전직 미국여자축구리그(NWSL) 감독 4명이 퇴출당했다.NWSL는 10일 성명을 통해 폴 라일리 전 노스캐롤라…
[202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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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홍수 대참사⋯ 최소 71명 사망
지난 4일 새벽 텍사스주에 쏟아진 기습 폭우로 수십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되는 대규모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AP통신에 따르면 텍사스주 중부지역에…
“메디케이드 정보 ICE 제공은 불법” 소송
VA에서 체포된 불체자 3천명
지난 1월 트럼프 행정부가 출범한 이래 버지니아에서 5개월만에 약 3,000명의 불법체류자들이 체포된 것으로 파악됐다.지난 5일 언론매체 뉴욕…
“전기세 지원금 빨리 신청하세요”
‘사망 51· 실종 27명’ 텍사스 폭우…당국 안일 대처 도마 위
폭우에 범람한 텍사스주 샌 가브리엘 강 [로이터]텍사스 폭우 사망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행정 당국의 늑장 경고와 안이한 대처가 인명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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