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내셔널
尹대통령, 인니·인도 5박7일 순방 마치고 서울 도착
윤석열 대통령이 11일(이하 한국시간) 인도네시아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과 인도 G20(주요 20개국) 정상회의 일정을 모두 마치고 귀국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이른…
[2023-09-10]
해리스 부통령 “북러회담, 자포자기 행위…韓 포함 동맹 우…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은 10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회담을 ‘자포자기 행위’로 규정하고 비판했다.해리스 부통령은 이날 CBS 방송 ‘페이스 더…
[2023-09-10]멕시코 정상 “마약 펜타닐 美대유행…중남미가 퇴치 도와야”
멕시코 대통령이 치명적 마약 ‘펜타닐’ 퇴치에 안간힘을 쓰는 미국을 중남미 국가들이 도와야 한다는 의견을 피력했다.10일(현지시간) EFE통신과 콜롬비아 일간지 엘티엠포에 따르면…
[2023-09-10]
바이든 “中 억제 원치 않아…G20 기간 中 총리 만나”
조 바이든 대통령은 10일 중국을 억제할 의향이 없다고 거듭 확인했다.북러 정상회담 가능성에 대한 질문엔 아예 답변하지 않았다.베트남을 국빈 방문한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하노이 …
[2023-09-10]尹 “한미일에 양질 일자리 창출” 바이든 “3국 삶에 좋은…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대통령이 지난 9일(현지시간) 인도 뉴델리에서 개최된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갈라만찬에서 ‘캠프 데이비드 정상회의’ 등을 주제로 1시간 30분…
[2023-09-10]사흘 만에 다시 만난 尹대통령-中총리… “연내 다시 보자”
윤석열과 대통령과 리창 중국 총리가 10일(현지시간) 인도 뉴델리에서 사흘 만에 다시 만났다.윤 대통령과 리 총리는 이날 오전 간디 추모공원 헌화 행사 전 라운지에서 만나 환담했…
[2023-09-10]
與, 이재명 檢조사에 “단식쇼 빌미로 수사방해…무소불위 행…
국민의힘은 10일(이하 한국시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쌍방울 그룹 대북송금 의혹’ 관련 검찰 조사 태도에 대해 ‘단식쇼를 빌미로 한 수사방해’, ‘황제 조사’라고 비판했…
[2023-09-10]희토류에 목마른 美…사우디와 아프리카 공동 진출 논의
미국과 사우디아라비아가 전기자동차 배터리의 핵심 원료인 희토류 공동 개발을 위한 방안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월스트리트저널(WSJ)은 10일 백악관과 사우디 정부가 아프리카…
[2023-09-10]
도로 막힌 산간마을 곳곳 절규…맨손구조 속 지원 호소
“구조대가 진입하기에는 아직 많은 지역이 취약합니다.”강진 발생 사흘째 2천명 넘는 희생자가 나온 북아프리카 모로코에서는 생존자를 구하려는 노력이 전개되고 있지만 피해 지역의 험…
[2023-09-10]120년 만의 최강 지진 강타 모로코…2천100명 넘게 사…
북아프리카 모로코를 강타한 120년 만의 최강 지진 희생자가 2천100명을 훌쩍 넘어섰다.지진 발생 사흘째 규모 4.5의 여진이 관측되고 인명 구조의 ‘골든타임’으로 여겨지는 7…
[2023-09-10]블링컨 “모로코 지진 참혹…모든 지원 제공할 것”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은 10일 수백명의 부상자가 발생한 모로코 지진과 관련, 필요한 모든 지원을 제공하겠다는 입장을 확인했다.블링컨 장관은 이날 CNN 방송에 출연, “참혹한 사…
[2023-09-10]G20 공동성명에 ‘러 침공 규탄’ 없었다… “균열 그대로…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 공동성명에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직접적으로 규탄하는 내용이 제외돼 G20 내부의 균열상을 그대로 드러냈다는 평가가 …
[2023-09-10]“베트남, 미국과 밀착하면서도 러와 비밀리에 무기거래 추진…
최근 미국과 거리를 좁히고 있는 베트남이 비밀리에 러시아 무기 수입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10일 보도했다.올해 3월 작성된 베트남 정부…
[2023-09-10]중국군, 미국·캐나다 군함 대만해협 통과 이튿날 무력시위
미국·캐나다의 군함이 대만해협을 통과하자 강하게 반발한 중국이 이튿날 군용기와 군함을 대만 인근에 전개했다.10일 대만 국방부에 따르면 대만군은 이날 오전 8시부터 J-10·J-…
[2023-09-10]美中 지방정부 무역 협력 토론회… ‘관계 안정화’ 한목소리
미국과 중국이 서로를 향한 경제 제재와 보복의 칼끝을 거두지 않고 있는 가운데 양국의 지방정부 단위에선 무역 협력과 관계 안정화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나왔다.10일(현지시간) 중국…
[2023-09-10]
美주도로 인도-중동-유럽 인프라연결 추진…中일대일로에 맞불
중국의 일대일로(一帶一路:중국-중앙아시아-유럽을 연결하는 육상·해상 실크로드)에 맞서 인도-중동-유럽의 철도·항구 등 인프라를 연결하는 구상이 미국 주도로 출범했다.백악관에 따르…
[2023-09-10]
‘중국 견제’ 미국, 베트남과 ‘포괄적 전략 동반자’로 관…
10일(현지시간) 베트남 공산당 중앙당사에서 발표중인 바이든 대통령과 쫑서기장 [로이터=사진제공]인도·태평양 지역에서 중국 견제에 나선 미국과 베트남이 양국 관계를 가장 높은 단…
[2023-09-10]
시진핑 빠진 G20서 바이든 광폭행보…인도 엮어 中견제 박…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9∼10일)에서 중국 견제에 방점 찍힌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광폭 행보’가 두드러진다.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불참(리창…
[2023-09-10]
이낙연, ‘신천지 연관설’ 주장 유튜버에 민사소송·형사고소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가 자신과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의 연관성을 주장한 유튜버를 상대로 민사소송을 제기하고 경찰에 고소했다.10일(이하 한국시간) 법조계에 따르…
[2023-09-09]
경찰 ‘퍼포먼스 논란’ 마마무 화사 소환 조사
대학 축제 무대에서 선보인 퍼포먼스로 고발당한 마마무 멤버 화사(본명 안혜진·28)가 경찰 조사를 받았다. 경찰은 조만간 퍼포먼스의 음란성 여부를 판단해 송치할지 결정할 방침이다…
[2023-09-09]
- 1
영주권 갱신하러 갔다가 체포·추방 - 2
[한인판 ‘직장 성 스캔들’] “성폭행 당했… - 3
연방기관 다국어 서비스 중단 ‘위기’ - 4
“한국에 공부하러 가기도 쉽지 않아요” - 5
“ICE 요원들의 불법 체포·폭행 조사하라” - 6
“오바마케어 삭감 안돼” 가주 등 20개 주… - 7
‘금값’된 소고기… 한인 식당·가계 모두 ‘… - 8
또 불법 거리점거 후 사우스 LA 매장 약탈 - 9
LA발 여객기서 10대들 ‘음주 난동’ - 10
‘이민 단속’ 해병대 병력 LA서 철수
- 11
‘무설탕’ 음료 속 감미료 “뇌졸중 위험성 … - 12
개신교 교회 10곳 중 7곳 ‘헌금 바구니’… - 13
구호품 받으려다… 가자지구서 93명 총격받아… - 14
‘백세사역 전문가 과정’… 시니어를 교회 사… - 15[이런 일도] CPR로 살렸는데… “가슴 눌렀다고 성추행?”
- 16
“가장 존경받는 나라 돼”… 트럼프의 메아리… - 17안드로메다 은하 이야기
- 18중국 유치원 집단 납 중독 알고보니… “예쁜 색 내려고” 간식에 비식용 물감
- 19
‘트럼프 감세법’ 충돌 여파 연방정부 셧다운… - 20
“증시 ‘롤러코스터’… 달러는 52년만에 최…
- 21이제는 우리가 이야기를 이끈다
- 22“MS 문서 공유 서버 대규모 해킹”
- 23
[코람 HVAC] 경동 나비엔, 전기 히트 … - 24
“한국에 공부하러 가기 쉽지 않아요” - 25뉴욕시 일원 웨스트나일 감염 주의보
- 26
아마존, 생활용품 가격 조용히 올려 - 27
[솔로몬 파이낸셜] “평생 월급 은퇴 설계…… - 28
쉰넘어 빠진 이 방치? 암 발생 최대 18%… - 29
신물이 올라오고 목에 뭔가 걸린 것 같다면…… - 30
‘결혼 5년차’ 박승희♥엄준태, 안타까운 소…
오피니언
민경훈 논설위원안드로메다 은하 이야기
황의경 사회부 기자이제는 우리가 이야기를 이끈다
고광본 서울경제 논설위원[아침을 열며] 복합위기 해법의 단초, 동주공제(同舟共濟)
- 로라 김 서예가ㆍ시인
[화요 칼럼] 스트레스를 없애려면 스트렛칭을 해라
- 정영오 / 한국일보 논설위원
[지평선] 스테이블코인과 카지노 칩
문태준 ‘별미’
옥세철 논설위원결국 ‘거대 북조선화’의 길로…
세계 최강의 해군은…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트럼프 행정부의 통계전문가 집단해고
지사별 뉴스
빅토리아 총격사건 불기소 강력 규탄
뉴저지 포트리에서 정신건강 위기 속에 있던 한인여성 빅토리아 이씨를 총격 사살한 경찰에 대한 불기소 결정을 규탄하는 집회가 열렸다.19일 포트…
비이민비자 방문객에 250달러 수수료 부과
“한국에 공부하러 가기 쉽지 않아요”
“한국에 공부하러 가기도 쉽지 않네요.” 버지니아 센터빌에 거주 중인 한인여성 A씨(21세)는 내달 17일, 인천 송도에 위치한 조지메이슨대 …
폭우 내리던 밤 워싱턴 번개 2만6천번 쳤다
미 방문 외국인에 250달러 ‘비자 수수료’ 부과
미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앞으로 1인당 250달러의 ‘비자 수수료(Visa Integrity Fee)’가 추가로 부과될 전망이다. 이는 도…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 로그인
- 회원가입
Koreatimes.com 서비스는 Ktown1st.com과 통합계정입니다. 계정이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을 해 주세요.
.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