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내셔널
“내 몸안에 심장 있어요”
심장이 몸 밖으로 나온 채 지난달 태어난 나셈 하스니가 지난 22일 마이애미대학 마이애미 잭슨 메모리얼센터에서 성공리에 심장을 체내로 집어넣는 수술을 받았다. 의료진은 그가 정상…
[2006-11-24]필리핀 ‘영어가 기가 막혀’
국민 구사능력 떨어져 외국 취업 어려워져 전체 국민의 95% 이상이 영어를 구사하는 영어 공용어 국가인 필리핀이 국민들의 영어구사 능력이 떨어져 고민하고 있다. 최근 …
[2006-11-24]‘카트리나 이재민이 기가 막혀’
사칭 부부 공짜로 받은 집 팔고 방송서 자랑 테네시주 멤피스의 한 교회에 자신들을 허리케인 ‘카트리나’ 이재민이라고 소개한 뒤 무상으로 지원받은 주택을 팔아치우고는 뉴올리언…
[2006-11-24]선거자금 ‘펑펑’힐러리 구설수
꽃값 1만3천달러 대리주차 2만7천달러 유력한 차기 대권주자인 힐러리 클린턴 상원의원이 지난 중간선거 과정에서 나타난 방만한 선거자금 사용으로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
[2006-11-24]화학공장 폭발 주택 90채 파손
매서추세츠주서 새벽 발생 주민들 “지진난 줄 알았다” 22일 오전 3시께 매서추세츠주 댄버스 소재 CAI 화학공장이 폭발, 공장 인근 90여채의 주택이 손실을 입는 등 커…
[2006-11-23]동부 강풍-폭우‘여행객 발목’
추수감사절 연휴인파 공항·고속도로 북적… 10명 중 8명 “자동차 이용” 4일간의 추수감사절 연휴를 맞아 대이동이 시작됐다. 하지만 이번 연휴에 강한 바람을 동반한 겨울…
[2006-11-23]알-자지라 영어방송 출발 좋다
8,000만명 이상 시청 지난 15일 첫 전파를 쏘아올린 알-자지라 영어뉴스 방송 ‘알-자지라 잉글리시’가 미국을 비롯한 각국의 시청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
[2006-11-23]10월 이라크 민간인 사망 3,709명‘월간 최다’
고문·처형방식 피살도 잇달아 10월 이라크에서 숨진 민간인 숫자가 3,709명으로 기존 월간 기록인 지난 7월의 3,590명을 넘어섰다고 유엔 이라크 지원단이 22일 밝혔다…
[2006-11-23]화 보
손을 흔들며 21일 LA에서 열린 미국 음악상 시상식에서 니콜 리치가 수줍은 미소와 함께 손을 흔들며 무대에 오르고 있다. …
[2006-11-23]성범죄자 거주지 제한 범죄예방 의문
“범인 사는 곳과 범행장소 상관없다” 전문가 대부분 지적 이중처벌 논란도 17개 주가 시행중인 성범죄자의 거주지 제한법이 이미 죗값을 치른 성범죄자들에 대한 이중…
[2006-11-23]대통령의 딸, 경호원 앞에서 ‘당했다’
미국 대통령의 딸이 아르헨티나에서 털렸다. 조지 W. 부시 대통령의 딸 바바라 부시가 아르헨티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지갑과 휴대전화 등 금품을 강탈당했다고 ABC 방송이…
[2006-11-23]‘어드밴스트’ 세척액 리콜
바슈롬과 함께 세계 콘택트렌즈 시장을 지배하고 있는 어드밴스트 메디칼 옵틱스사가 콘택트렌즈 세척액인 ‘컴플리트 모이스처플러스’(Complete MoisturePlus) 290만개…
[2006-11-23]“공화당 의원들 방 빼”
의회의 권력이 공화당에서 민주당으로 넘어감에 따라, 의사당의 제한된 사무실 공간과 “정치인들의 경쟁 본성” 때문에, 경관 좋고 널찍한 의원 사무실의 주인이 공화당에서 민주당으로 …
[2006-11-23]미국 역사상 영향력 큰 인물 링컨 첫손 꼽혀
2위 워싱턴·3위 제퍼슨·4위 F. 루스벨트 빌 게이츠 54위·엘비스 프레슬리 66위에 미국의 저명 역사학자들은 자국 역사에 가장 큰 영향력을 끼친 인물로 제16대 대…
[2006-11-23]“운 좋은 칠면조, 널 사면하노라”
조지 W. 부시 대통령(오른쪽)이 백악관의 로즈가든에서 올해의 국립 추수감사절 칠면조로 뽑힌 ‘플라이어’에게 전통 관례에 따라 사면령을 내리고 있다. 왼쪽은 칠면조의 임자인 미주…
[2006-11-23]징병계획 이미 있었다
국방부, 비상 대비‘18~26세 1,500만명 등록’밝혀져 전문가들 “지원제로 충분… 징병제 환원가능성 희박” 국방부는 필요할 경우 징병제도를 실시할 수 있는 준비를 갖추…
[2006-11-22]신생아 10명 중 4명 ‘사생아’
미혼남녀 출산 작년‘최고’ 지난해 태어난 아기 10명 가운데 4명은 미혼 남녀 사이에서 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연방 보건당국의 발표에 따르면 2005년 전국에서…
[2006-11-22]DNA채취 하면 뭐해?
수사관 범죄현장 확보불구 용의자 추적안한 사건 많아 USA투데이는 수사관들이 범죄 현장에서 수집한 증거물에서 추출한 DNA를 갖고도 용의자 추적을 소홀히 하고 있다고 21…
[2006-11-22]브래들리 장례식의 재즈 연주
21일 뉴욕 리버사이드 교회에서는 CBS방송 ‘60분’ 프로그램의 저널리스트로 활동했던 에드 브래들리의 장례식이 열렸다. 윈턴 마살리스(왼쪽에서 4번째)를 포함한 일부 사람들이 …
[2006-11-22]하와이의 부시‘황당한 하루’
경찰 모터사이클 전복·백악관직원 노상강도 당해 조지 W. 부시 대통령이 아시아 순방을 마치고 21일 귀로에 들른 하와이에서 이례적인 사고가 발생했다. 부시 대통령이 이날 …
[2006-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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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지원사기 한인 수백만달러 착복 ‘중형… - 2
유학생 미국 내 체류기간도 ‘제한’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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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한인 여성 타운서 숨진채 발견 - 5
‘테라 사태’ 권도형 법정서 유죄 인정할듯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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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고 마셨다간 실명에 사망까지 - 8
신은경, 40대 생활고 고백 “박원숙이 AT… - 9
소셜 연금 고갈과 어뉴이티 - 10
환영하는 마음에 그렸더니 “초상권 침해”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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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 저택 11채나 사들이고 아내 동상까지” -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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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층 온라인 사기 피해액 ‘사상 최고’ - 19AI가 돈방석… 억만장자 계속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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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떠나고 황소도 위태… 한국인 EPL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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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첫‘대리 임신 로봇’ 만들 것” -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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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란의 카재킹’… 랭캐스터서 다운타운까지 … - 29가상화폐 ‘이더리움’ 4,300달러 돌파 급등
- 30오타니, 41호 홈런으로 NL 공동 1위…도루 실패로 찬물
오피니언
문태기 OC지국장 아리랑 축제 역사 속으로 사라지나
민경훈 논설위원알렉산더 해밀턴과 ‘해밀턴’
박홍용 경제부 차장 손세이셔널, 전략 없으면 허상이다
로라 김 서예가ㆍ시인 [화요 칼럼] 코스모스와 코스모스
- 조철환 / 한국일보 오피니언 에디터
[지평선] 이 대통령의 ‘문재인 데자뷔’
공광규 ‘아름다운 책’
지사별 뉴스
이재명-트럼프 한미정상회담 24일 방미·25일 개최 유력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이재명(사진) 대통령의 첫 한미정상회담이 오는 25일(월) 워싱턴 DC에서 열릴 전망이다. 한국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이…
오바마케어 보험료 20% 오른다
광복 80주년에 선보인‘함성’
광복 80주년을 앞두고 워싱턴 정신대문제대책위원회(이하 정대위, 회장 맥리)가 일본군 피해자 할머니들과 위안부 운동을 조명한 다큐 영화를 만들…
미 양궁 청소년 국가대표에 선발
코로나백신 음모론 빠진 30대 애틀랜타 CDC 본부 총격…경찰관 1명 사망
애틀랜타의 질병통제예방센터(CDC) 본부 건물에 총기를 난사한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숨진 범인이 평소 코로나19 백신 음모론에 빠져있었던 것으…
‘우운 문양목 애국지사 유해봉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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