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스승님들은 말씀하신다. 마음을 쉬고 또 쉬라고. 헌데, 하루에 우리 마음에서 일어나고 사라지는 생각들이 얼마나 많을까? 모두 짐작하고 있듯이 어마어마한 수치일 것이다. 검색해본 결과 하루에 통계상으로, 통일된 수치는 없지만, 그리고 수치의 차이는 있지만 대략 1만2,000개에서 6만 가지의 생각을 떠올린다고 한다.
한시간에 500에서 2,500 가지의 생각을 떠올리고, 1분당 8에서 41가지의 생각을 떠올린다고 하니 이 얼마나 어마어마한 생각을 일으키고 있는 것인지 상상해보라. 어떻게, 도대체 무슨 생각들을 이렇게 많이 하는 것인지 마음 안을 들여다 보아야 한다.
어떤 과학조사단체에서 조사한 바에 의하면 이 많은 생각들 중에서 80% 이상은 부정적인 생각들이라고 한다. 그리고 긍정적, 창조적, 생산적인 생각은 겨우 20% 미만이라고 한다. 이 수치를 보면서 우리는 깊이 성찰할 수 밖에 없다. 마음 안을 이렇게 부정적인 생각들로 80% 이상을 매일 채우고 있다는 것은 충격적일 수 밖에 없다.
우리는 부정적인 생각들을 어제도 그 이전, 지금도 반복적으로 계속 한다고 한다. 예를 들어서, 똑같은 반복되는 망상을 피우고, 누구에 대해서나, 상황이나, 대상을 상대로 떠올리는 부정적인 생각, 편견, 판단, 미워하는 마음, 시시비비를 계속 따지고, 시기와 질투들을 떠올리고, 기분이 상했거나 불편했던 상황들을 되뇌인다.
거기에 감정을 더 섞어서 더욱 부풀려서 실제의 상황보다 더 나쁘게 생각을 일으키고, 점점 그런 부정적인 생각들은 어제보다 오늘 떠올릴 때 더 왜곡되고 내일은 더욱 더 나쁘게 부각될 것이다.
그로 인해서 우리의 마음을 스스로 더욱 복잡하게 만들고, 혼란스럽게 되며 더욱 무겁게 만들어 간다. 거기에다가 그 생각에 집착을 덧붙여 버리면 ‘그 생각의 늪’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게 된다.
그리고 온갖 번뇌와 잡념들을 일으키고, 일어나지 않은 일들을 걱정하고, 있지도 않는 나쁜 상상에다가 원망이나 분노까지 입힌다면 이건 정말 숨이 턱턱 막히는 것 같다. 마음은 이런 부정적인 생각으로 천근만근 무겁고 고통을 스스로 만들어가지 않겠는가. 발 디딜 틈도 없이 꽉 차버린다. 하루에 6만가지 생각의 80%가 이런 부정적인 생각들이라니 정말 기가 막히지 않는가? 이런 부정적인 생각들로부터 벗어나야 하지 않겠는가?
긍정적, 창조적, 생산적이고 선한 생각은 고작 20% 미만이라고 하는데 이런 생각 조차도 우리가 집착하거나 끌려다니지 말고 바로 바라보아야 하는데 만약 80%의 부정적인 생각들이 사라진다면 우리의 마음이 얼마나 가벼워지겠는가.
우리는 꼬리를 물고 끌려가는 부정적인 생각들이 일어났을 때 바로 알아차리고 생각의 고리를 끊어 버릴 수 있을 때 희망이 생긴다. 그런 부정적인 생각이 일어날 때 순간순간 알아차려야 한다. 알아차렸을 때 그 생각에 끌려가지 않고 멈추고 곧바로 긍정적, 창조적, 선한, 우리에게 도움이 되는 생각으로 돌렸을 때 생각을 컨트롤 할 수 있는 힘이 생긴다. 그런 부정적인 생각에 길을 터주지 않게 된다.
그러므로, 우리는 일어나고 사라지는 생각에 집착을 하지 말아야 한다. 내 마음에 쓰레기만 채워서야 어찌 삶이 행복함으로 펼쳐질 수 있겠는가. 우리의 삶이 더욱 진정한 행복과 건강한 삶으로 나아가길 위해서 우리의 마음이 원래 비어 있으며 청정함을 알아야 한다. 그 안에 스스로 부정적인 생각들로 채워서는 안된다. 영적인 성장을 위해 큰 스승님들은 말씀하신다. 본래 우리 안에 청정한 자리는 물들지 않는 자리라고. 그러니 우리 스스로 만들어내는 일어나고 사라지는 부정적인 생각들로 인해 집착하고 번뇌해서는 안될 것이다. 빛나는 삶을 위해 우리 내면 안의 청정함을 잊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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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잔 최 한미가정상담소 이사장 가정법 전문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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