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주 화ㆍ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회장 이인숙씨
린우드와 에버렛, 에드먼즈, 머킬티오 등 시애틀 북쪽지역 한인 시니어들을 위한 문화센터가 다음달 문을 연다.
서북미노인회 시니어문화센터는 오는 2월 3일 정식 오픈을 한다고 밝혀왔다. 시니어문화센터는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에드몬즈 엣지우드교회(20406 76th Ave W, Edmonds)에서 운영된다.
누구나 편안하게 찾을 수 있는 접근성과 넉넉한 운영 시간으로, 은퇴 이후의 하루를 의미 있게 채우고 싶은 시니어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시니어문화센터는 기존 노인회 기능뿐 아니라 새로운 배움과 소통이 이뤄지는 종합 문화센터로 운영될 예정이어서 한인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건강한 몸과 활기찬 마음, 그리고 행복한 노후를 함께 만들어가자는 취지로 마련된 이 문화센터는 문화ㆍ건강ㆍ교육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시니어 라이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예상된다.
시니어문화센터는 단순한 여가 공간을 넘어, 배움과 교류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커뮤니티 허브를 지향한다.
빙고와 탁구, 합창반을 비롯해 스마트폰 교육, AI 바둑, 장기와 장구, 서예, 우쿨렐레, 종이접기, 색소폰과 리코더, 미술과 오토하프, 생활영어, 건강체조 등 프로그램이 폭넓게 준비돼 있다.
특히 오페라 전공 강사가 직접 지도하는 합창반은 음악을 통해 정서적 만족과 공동체의 즐거움을 함께 나누는 인기 프로그램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오픈 당일인 2월 3일에는 방문객을 위한 특별한 환영 행사도 준비돼 있다.
집밥의 정성이 담긴 맛있는 식사를 함께 나누고, 작은 선물도 받을 수 있어 첫 방문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새로운 인연을 만나고, 취미를 발견하며, 활력 넘치는 하루를 시작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서북미노인회 시니어문화센터 이인숙 초대 회장은 “차별화된 문화•건강•교육 프로그램으로 한인 시니어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서로 의지하며 성장하는 공동체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 회장은 “제2의 청춘은 지금 바로 서북미 노인회 시니어 문화센터에서 시작하시길 바란다”면서 “한인 시니어라면 누구나 참가해 새로운 배움과 즐거움, 그리고 따뜻한 만남을 경험해보자”고 당부했다.
참가 문의 및 신청은 전화(425-770-3730)와 이메일(nwkoreansenior@gmail.com)
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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