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미지도자 협의회’
▶ 오는 25일 창단식
‘한미 지도자 협의회’(KALAOC, 회장 레이첼 윤)는 오는 25일 정오 부에나팍 사무실에서 청소년들이 주도하는 환경 보호 단체 ESO(Environmental Sustainability Organization) 창단식을 갖는다.
이 단체는 청소년들이 직접 환경 문제를 논의하고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이번 창단식에는 ‘아트&어드보커시’(Art & Advocacy) 세션도 마련되어 참가자들이 창의적인 방식으로 환경 메시지를 전달하는 기회를 갖는다.
레이첼 윤 회장은 “작은 실천이 큰 변화를 만든다는 신념 아래, 청소년과 지역 사회가 함께 지구를 지키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것”이라며 “환경 보호는 거창한 일부터가 아니라, 우리가 사는 지역과 일상에서부터 시작된다”라고 말하고 이번 ESO 창단은 청소년들이 스스로 행동하고 변화를 만드는 소중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단체는 이번 창단식을 시작으로 매달 정기적인 모임을 개최하며, 향후 LA와 OC 전 지역으로 활동을 확장할 계획이다. 장기적으로는 청소년들의 주도 아래 실질적인 지역 환경 개선 프로젝트를 펼치는 것이 목표다.
특히 이번 창단식에는 조이스 안 부에나팍 시장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 단체는 학생 보드 멤버와 자원봉사자를 모집 중으로 선발된 학생은 프로젝트 기획 및 실행을 주도하게 된다. 리더십 경험과 함께 공식 인증서도 제공된다. 행사에 참여하는 학생들에게는 봉사 시간이 제공된다.
자세한 문의는 라이언 김 (415) 572-8889, 알젤리나 한 씨 (909)963-9353으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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