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레드 정 풀러트 시장, ‘동원 그룹’과 ‘오 해피펫’
▶ 라스베가스 북미 최대 반려동물 박람회 참가

프레드 정 풀러튼 시장(앞줄 오른쪽 4번째)과 관계자들이 ‘오 해피 펫’ 부스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K-푸드, K팝에 이어서 K-펫 산업 북 미주 진출 성공 기원해요”
프레드 정 풀러튼 시장이 지난 14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슈퍼주(SuperZoo)’ 행사에 참석해 ‘동원그룹’과 ‘오 해피펫’의 북미 펫푸드 시장 진출을 지원했다. 이는 지난 6월 풀러튼시와 두 기업이 체결한 K-펫푸드 산업 교류 촉진 양해각서(MOU)의 일환으로 정 시장이 실질적인 비즈니스 지원에 나선 것이다.
프레드 정 시장은 “K-팝과 K-푸드처럼 한국 펫 산업도 북미 시장에서 성공할 것이라고 확신한다”라고 말하고 성공을 위해서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 해피펫’의 이병철 대표는 “앞으로도 대한민국 펫 산업의 위상을 높이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장하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정 시장은 북미 최대 규모의 반려동물 산업 박람회인 슈퍼주에 참가한 동원그룹과 오 해피펫 부스를 직접 방문해 프리미엄 펫푸드 제품들을 둘러보고, 이들의 성공적인 북미 시장 진출을 기원했다.
또한, 정 시장은 코트라(KOTRA) 부스를 방문해 한국 기업 관계자들과 만났다. 테드 김 시장 수석 보좌관은 “이번 행보는 풀러튼 시가 지역 기업뿐만 아니라 유망한 한국 기업들의 미국 시장 진출을 돕는 ‘비즈니스 허브’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라며 “풀러튼 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한국 기업들의 미국 내 성장을 도울 계획”이라고 밝혔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