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AFF 한인입양가족재단(이사장 정소진)은 오는 14일 오후 4시 벨뷰 처치 오브 크라이스트(Church of Christ)에서 ‘2025 한국 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재단은 이날 행사에서 지난 1년간 한국에서 입양해온 아이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봉사를 실천한 자원봉사 학생들에게 미국 대통령 명의의 봉사상을 시상한다.
또한 한국 전통공연은 물론 K-POP 댄스 등 자원봉사 학생들이 준비한 각종 공연이 펼쳐진다.
이와 더불어 관람객과 자원봉사자, 입양아 및 부모, 공연단 등이 다함께 푸짐한 한식을 맛볼 수 있는 한국음식축제도 마련된다.
정소진 이사장은 “KORAFF는 한국 입양인들의 정체성 확립을 돕고 문화ㆍ교육적 프로그램을 제공해 입양인 인재를 발굴하기 위한 목적 등으로 지난 2011년에 설립됐다”며 “이번 축제에 많은 한인과 학생, 학부모들도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Church of Christ:10419 SE 11th St, Bellevue, WA 98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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