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카운티에서 또 한 명의 한인이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됐다. LA 카운티 검시국에 따르면 최근 LA 한인타운에서 60대 한인 여성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는데, 올해 최소 일곱 번째 공식적인 한인 자살로 파악됐다.
LA 카운티 검시국은 올해 62세 이모씨가 지난 3일 한인타운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검시국이 밝힌 사망 방식은 자살, 직접적인 사인은 교사(목 메담)으로 판명됐다. 그 외 특별한 병력은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고 검시국은 전했다.
이에 앞서 지난달 28일에는 올해 33세 박모씨가 LA 한인타운 인근 알링턴하이츠에 있는 자택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3월에는 랜초 팔로스버디스에 위치한 그린힐스 공원 묘지에서 64세 남성 송모씨가 아버지를 총으로 쏘고 자신도 스스로 총을 쏴 목숨을 끊은 ‘살인 후 자살’ 사건이 벌어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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