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총영사관(총영사 서은지)이 올해 한국 정부로부터 포상을 받게 될 유공자 추천을 받는다.
시애틀영사관은 29일 “외교부가 2025년 ‘제 19회 세계한인의 날’(10월5일)을 기념해 재외 동포들의 권익신장과 한인사회 발전에 공헌한 재외동포 유공자에 대하여 포상을 실시하는데 대상자 추천을 받는다”고 밝혔다.
영사관은 “동포사회에 대한 공적이 뚜렷한 개인 또는 단체가 포상을 받을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관심을 요청 드린다”며 “포상 추천을 위한 서류는 오는 5월 16일까지 시애틀총영사관 이메일(seattled4@mofa.go.kr)으로 제출해달라”고 당부했다.
추천대상은 ▲재외동포의 거주국내 모범적 구성원 정착 및 지위향상에 기여한 자 ▲재외동포의 한인 정체성 함양 및 모국과의 유대감 강화에 기여한 자 ▲글로벌 한인 네트워크 구축 및 동포사회와 모국간 교류 증진에 기여한 자 ▲재외동포의 인적 자원개발 지원 등을 통해 대한민국과 동포사회 상생 발전에 공이 큰 자 등이다.
포상 추천을 위한 유의사항 및 서류 양식은 주시애틀총영사관 홈페이지(https://overseas.mofa.go.kr/us-seattle-ko/index.do)에서 다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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