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대장주 엔비디아 주가가 3월 첫 거래일인 3일 다시 털썩 주저앉았다. 이날 뉴욕 증시에서 엔비디아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8.69% 급락한 114.0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종가 기준으로 지난해 9월 18일(113.36달러) 이후 5개월 반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지난 1월 27일 중국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딥시크 등장으로 17% 급락한 데 이어 다시 큰 폭의 하락이다. 시가총액도 2조7,830억달러로 줄어들며 마이크로소프트(MS)에 시총 순위 2위 자리를 내줬다.
이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가 2.6% 하락했지만, 엔비디아 낙폭은 1∼3%대 하락세를 보인 다른 대형 기술주보다 컸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및 AI 칩 수출 제한에 대한 불확실성도 엔비디아 주가를 끌어내리고 있다. 트럼프 행정부는 엔비디아가 제조하는 저사양의 AI 칩도 중국에 수출하지 못하도록 제한하는 방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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