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민하는 이웃과 함께라는 모토로 활동하고 있는 한미가정상담소(이사장 수잔 최)는 내달 6일(목) 오전 10시 가정상담소 강당(12362 Beach Blvd #1 Stanton)에서 이 청(사진) 박사를 초청해 세미나를 갖는다.
‘인공지능 현재와 미래 전망 ’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 세미나를 통해서 이 청 박사는 우리가 알게 모르게 생활 속에 깊숙이 들어오고 있는 AI 기술의 근본을 초기 역사부터 점검한다. 또 현재 가장 주목을 받는 두 분야인 생성형 인공지능 (Generative AI), 다양성 인공지능 (Multimodal AI)의 원리를 예를 들어가며 소개할 예정이다.
이외에 이 박사는 AGI, ASI로 알려진 AI의 미래는 어떻게 될 것인지, AI로 인한 부작용은 무엇인지를 설명한다. 한편, 이 청 박사는 서울대학교를 졸업후 미시간 주립대학에서 농학, 이학 박사를 받았다. 그는 UCLA에서 포탁 연구원(통계학)을 지냈다. 나사-JPL, 보잉사의 연구원을 겸임한 바 있는 그는 웨스턴 코브넌트 대학교 아카데믹 딘으로 근무했다.
이번 세미나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714) 873-5688 info @hanmihope.org으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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