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미동맹 세계연합회
▶ 한인 청소년 단체들과

한미동맹세계연합회의 이종원 총회장(왼쪽부터), 신영구 미국총재, 김훈동 부총재.
“한미동맹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1953년 한미상호방위조약이 모태가 된 한미동맹의 고귀한 정신을 후세들에게도 계승시켜야 할 것입니다.”
한미동맹 세계연합회가 남가주 지역 한인 2세들과 함께 주한 미군 위문편지 보내기 운동을 전개한다. 한미동맹 세계연합회의 신영구 미국총재는 “파바월드와 화랑청소년재단, LA 주니어 평통 소속 1,000여명의 학생들과 협력해 이들이 작성한 위문편지를 평택에 위치한 한미연합사 장병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내년 3월께 연방 상하원 의원들과 이들 한인 학생들을 초청해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계몽하는 행사를 주최할 예정이다. 2022년 10월 발족한 한미동맹 복원협의회에서 명창을 바꾼 한미동맹 세계연합회(총재 신현동)는 한국과 미국 등 전세계 47개국에서 5,700여명의 회원들이 참여하고 있다.
이종원 총회장은 “지난 한해 동안 10차례 모임을 가졌는데, 특히 10월에 열린 10차 모임에는 신현동 세계총재와 박철언 전 국회의원이 참석해 한미동맹의 향후 활동 방안을 논의했다”고 전했다. 김훈동 부총재는 “세계연합회에 미국인들의 가입을 확대하는 한편 1960~70년대 한국에 복무했던 주한 미군 예비역들과의 유대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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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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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총 2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미쿡 정부 앵무새들 후세 역사가들은 무엇이라 정의할까??
뜰딱들이 별 단체를 다만들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