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브리지
신곡 'Wait'으로 컴백한 가수 효린이 '2024 미국 투어'로 열기를 이어간다.
21일(한국시간 기준) 소속사 브리지에 따르면, 효린은 오는 11월 '2024 미국 투어'를 개최한다. 효린은 11월 1일 LA(로스앤젤레스)를 시작으로 2일 댈러스, 3일 시애틀에서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
이번 공연은 앞서 2017년 진행된 첫 솔로 미국 투어 이후 오랜만이다. 약 7년 만에 미국 투어를 확정한 효린은 "여러분이 보내주신 사랑과 응원 덕분에 특별한 기회를 맞이할 수 있었다. 이번 투어가 저와 여러분 모두에게 잊지 못할 추억이 되길 바란다"라며 "열심히 준비한 무대와 퍼포먼스들이 많으니 기대해도 좋다"라고 밝혔다.
무대에 진심인 효린이 이번 미국 투어에서 또 어떤 퍼포먼스의 향연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이는 가운데, 함께 공개된 포스터 역시 공연을 향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효린은 당당한 애티튜드와 함께 대체불가한 포스를 자랑, '퀸' 다운 역대급 무대를 예고하고 있다.
2024년 하반기, 글로벌 행보를 이어갈 효린은 최근 신곡 'Wait'(웨잇)을 발매했다. 효린이 신곡 작업을 위해 미국 LA로 출국하는 등 글로벌 프로듀서진과 협업했다고 알려진 만큼, 'Wait'은 국내외 차트를 강타했다. 스페인, 프랑스, 독일 아이튠즈 케이팝 차트 1위를 비롯해 태국 아이튠즈 댄스 차트 1위를 기록했으며, 현재 SNS에서는 'Wait' 챌린지가 열풍이다.
효린이 트렌디한 비트에 그루브한 감성이 더해진 음악으로 글로벌 팬들을 사로잡고 있는 만큼, 그의 음악으로 채워진 '2024 미국 투어' 역시 관심이 크다. 특히 최근 'KCON LA 2024'에 출격해 현장을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던 효린이기에 단독 콘서트는 더욱 뜨겁고 화려할 것으로 기대된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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