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가에서 ‘공매도의 전설’로 불리던 유명 공매도 투자자가 증권 사기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26일 연방 법무부 발표에 따르면 가주 중부연방지법 대배심은 주식 관련 정보를 대중에 흘린 뒤 그와 반대되는 매매를 하는 수법으로 부당 이득을 올린 혐의 등으로 공매도 투자자 앤드루 레프트를 기소했다. 연방 증권거래위원회(SEC)는 형사 기소와 별개로 레프트와 그가 창립한 회사 시트론 캐피털을 상대로 그의 불법 행위와 관련한 민사소송을 제기했다.
레프트는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자신이 공개적으로 낸 입장과는 반대되는 매매를 하는 등의 수법으로 총 1,600만달러의 부당 이득을 올린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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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ㄴ 날렸납다 기생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가 잘해봐라 고딴말이 나오나...진드그니 가만 있으면 저절로 벌리는게 주식이다. 니가 날뗘봤자 아무도 신경안씀. 마냥 평생 오를거 같고 평생 내릴것만 같지?? 90%는 매번 오르는법. 부정적으로 공매질이나 하지 조때지.
잘한다....증권하는넘덜 다 때려잡아야...증권소 ㅈ체가다 사기다....문닫게 해야..이런 피라미만 잡아서 무슨...이것조차 사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