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총영사관(총영사 김영완)이 오는 23일(화) 오후 6시 미국상표 확보전략 및 아마존 브랜드 등록방법 안내 세미나를 개최한다.
LA 총영사관이 한국지식재산보호원 북미지식재산센터 및 아마존 코리아와 함께 개최하며 한국의 수출기업 및 미주 한인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세미나에서는 현 ‘닉슨 피보디 로펌’ 변호사이자 전 북미지식재산센터 센터장으로 근무했던 김윤정 변호사가 미국상표 확보방법 및 주의사항에 대해 상세한 전략을 안내한다. 또 아마존의 조민경 매니저가 아마존 브랜드 등록 및 입점 전략에 대해 설명한다.
상표권이란 특정한 상품이나 서비스를 구분짓는 상징이나 표시를 보호하는 권리를 의미하는 것으로, 미국에서는 상표권과 관련한 소송이 빈번하게 발생한다.
특히, 미국시장에 진출한 한국 기업들은 상이한 비즈니스 환경으로 인해 인지하지 못하는 사이 상표권과 관련한 분쟁에 휘말릴 우려가 큰 상황이다. 세미나는 사전등록(https://attendee.gotowebinar.com/rt/3067310227033278045)만 하면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문의: 한국지식재산보호원 북미지식재산센터(la_ipcenter@koipa.re.kr), LA 총영사관 채봉규 영사(chae400@mofa.go.kr).
<
조환동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