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6월 중소기업 신뢰지수가 3개월 연속 상승하면서 올해 최고치를 기록했다. 그러나 중소기업들은 여전히 인플레이션을 우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전국독립사업체연합(NFIB)은 중소기업 낙관지수가 6월에 1포인트 상승한 91.5를 기록했으며, 이는 작년 12월 이후 최고 수준이라고 발표했다. 여전히 사업 상황에 대한 전망에 비관적이기는 하지만 , 경기 악화를 예상하는 기업의 비율은 3년 만에 가장 낮았다. 그럼에도 6월은 인플레이션 우려가 여전히 제기되고 차입비용 상승으로 자본 투자에 부담이 가해지면서 지수가 50년 평균인 98보다 낮은 수준을 30개월 연속으로 유지했다.
중소기업의 22%는 향후 3개월간 직원 보상을 인상할 계획이라고 응답했는데 이는 5월보다 4포인트 증가한 것이다. 37%는 구인난으로 일자리가 공석이라고 보고했으며 이는 5월보다 5포인트 감소했다. 채용 계획은 변동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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