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예슬 / 사진=한예슬 인스타그램

한예슬 / 사진=한예슬 인스타그램
배우 한예슬이 10세 연하 남편과의 신혼여행을 추억했다.
한예슬은 29일(한국시간 기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님은 사진 찍는 걸 안 좋아하고, 나만 주야장천 찍어주는 중"이라며 "남편님 인생샷 계속 갱신 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럽 신혼여행 중 숙소에서 찍은 듯한 한에슬 남편의 모습과 함께 거리를 걷는 한에슬과 아름다운 풍경이 담겨있다.
또한 한예슬은 "여행 사진 끝"이라며 남편의 품에 안겨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그의 아름다운 미모와 환한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신혼을 만끽하고 있는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훈훈함을 안긴다.
한편 한예슬은 최근 10살 연하의 남편 류성재 씨와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됐다. 그는 유튜브를 통해 "나를 제외한 다른 모든 사람이 우리 관계의 확실성을 공표하기 위해서 결혼하게 됐다"고 발표하며 "요즘 너무 사는 맛이 나서 행복하다. 저희가 하나가 되어 살아갈 앞으로의 날들이 너무 기대되고 설레고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한예슬은 최근 신혼여행을 간 근황을 전하는가 하면 결혼식을 앞둔 듯 웨딩드레스를 입은 아름자운 자태를 공개해 궁금증을 안겼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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