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 그룹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가 태국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는 지난 17일(한국시간) 태국 방콕에서 공식 팬미팅 'KISS OF LIFE 1st Fanmeeting in Bangkok Dear KISSY'를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만났다. 'Bad News'로 화려한 포문을 연 후 'Nobody Knows', '쉿 (Shhh)', '안녕, 네버랜드' 등의 노래를 가창하며 팬들을 사로잡은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는 블랙핑크의 'Pink Venom', 타이가와 도자 캣의 'Freaky Deaky' 등 댄스 커버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다양한 토크 및 게임 코너로 입담과 예능감을 뽐낸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를 위해 팬덤 키씨(KISSY)도 응답했다. 멤버들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VCR 영상과 슬로건 이벤트는 물론 생일을 앞둔 벨, 쥴리를 위한 깜짝 생일 파티를 선물하며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팬덤 키씨(KISSY)에게 보내는 영상 편지와 벨의 자작곡이자 팬송인 'Says it'으로 이번 팬미팅을 마무리한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는 "컴백을 앞두고 팬들의 사랑과 따뜻한 응원을 들을 수 있어서 행복한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보내주신 사랑에 힘입어 더욱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는 4월 3일 첫 번째 싱글 앨범 'Midas Touch'로 컴백한다.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