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일 임원회의에 참석한 GCF 버지니아 지부 임원진. 오른쪽 세 번째가 김남숙 회장.
글로벌 어린이재단(GCF) 버지니아 지부(회장 김남숙)가 내달에 ‘회원의 날’ 행사를 갖는다.
버지니아 지부는 지난 1일 스털링에 소재한 트럼프 골프 컨트리 클럽에서 임원회의를 열고 내달 회원의 날 행사와 5월 말에 열릴 결식아동돕기 기금 모금 골프 등 주요 사업을 논의했다.
내달 13일(토) 오전 11시 30분 한인커뮤니티센터에서 열릴 회원의 날 행사에서는 주문 음식을 나누고 회원들간 친목을 다지면서 미니 옥션 프로그램도 마련할 예정이다.
지부의 가장 큰 연례행사 중 하나인 골프대회는 5월 28일(화) 오전 11시30분 도미니언 밸리 컨트리 클럽에서 펼쳐진다.
하반기 주요사업으로는 9월 30일-10월 2일 3박 4일 일정으로 GCF 일본 총회가 예정돼 있다.
김남숙 회장은 “내달 회원의 날 행사를 앞두고, 젊고 유능한 허진 총무를 주축으로 아직 GCF를 모르는 분들을 위한 적극적인 홍보와 새 회원 영입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임원회의에는 최평란 이사, 손숙희 부회장, 허진·박순옥 총무, 김혜량 회계, 최제인 서기, 윤애경 홍보부장, 홍은영 친교부장이 참석했다.
문의 (703)999-9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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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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