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 경찰국이 봄철을 앞두고 집 앞 진입로 포장 공사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카운티 경찰국에 따르면 사기범들은 보통 각 가정의 문을 두드려 주인이 나오면 집 앞 진입로가 파손되었다며 지금 재포장 공사를 하지 않으면 더 크게 파손되어 공사비도 훨씬 많이 들 것이라고 설득시킨 다음 계약금만 챙긴 후 내빼거나 공사 시작만 하고 마무리를 하지 않은 채 잠적하는 방식을 쓰고 있다.
경찰국 측은 비즈니스 라이선스가 없는 사람이 방문할 경우 즉시 신고하는 한편 공사를 맡길 경우 반드시 비즈니스 라이선스를 비롯해 업체와 주고 받은 문자나 이메일 등을 복사 또는 보관해 둘 것, 공사비가 너무 저렴한 업체인 경우 너무 믿지 말 것, 인터넷 검색을 통해 해당 업체의 평판을 확인할 것 등을 당부하고 있다. 제보 전화 (703)691-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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