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호세교협 회원들이 함께 식사를하며 친교를 하고있다 <사진 산호세교협>
산호세교회협의회(회장 오기현 사관, 사진)는 2024년 새해를 맞아 지난 16일 산호세임마누엘장로교회(담임 박성호 목사)에서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
산호세교회협의회소속목회자와 사모가 참석한 신년하례회는 예배와 식사,친교로 진행이됐다. 신년하례예배에서 회장인 오기현 사관은 맡복음 25장 23절 말씀을 본문으로 “하나님이 맡기신 일의 크고작음에 주신 사역의 소중함을 깨닫고 충성스럽게 감당함으로 다함께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하는 종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씀을 전했다.
이어서새해를 맞아 각교회에서 특별히 새롭게 계획하고 있거나 함께 나누고 싶은 사역을 서로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김평육 선교사(월드미션 프론티어 대표)가 아프리카 선교 현황과 기도의 제목을 나누었다.
베다니교회를 섬기고 있는 유성현목사는 자신이 참여하고 있는 목회자와 사모, 그리고 평신도 지도자들을 위한 디모데성경아카데미의 제자훈련프로그램을 소개했다. 그는 오는 2월26일, ‘변화를만드는여인들’이라는 주제로 산호세한인침례교회에서 열린다고 소개했다. (등록링크:https://forms.gle/AkfovXNyHh6PJosy5)
이날 신년하례회는 위의 사역과 각교회의 목회자들과 사역을위해기도하고, 축복하는 시간을 가진 후 임마누엘장로교회가 마련한 식사와 함께 친교의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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