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영웅[스타뉴스]
가수 임영웅이 79주 연속 스타랭킹 스타왕중왕에 올랐다.
임영웅은 지난 5일(이하 한국시간) 오후 3시 1분부터 12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1월 1주차(79차) 스타랭킹 스타왕중왕 랭킹 투표에서 14만6002표를 받아 1위를 차지했다.
임영웅은 79주 연속 1위를 수성하며 막강한 팬덤을 자랑했다. 지난 2020년 3월 종영한 TV조선 경연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얼굴을 알린 임영웅은 독보적인 인기를 유지하며 '트로트계의 아이돌'로서 명성을 쌓고 있다.
그는 지난해 12월 14일 필리핀 불라칸주 보카우에 필리핀 아레나에서 개최된 '2023 Asia Artist Awards IN THE PHILIPPINES'(2023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인 더 필리핀)에서 'AAA 올해의 팬덤', 'AAA 베스트 초이스', 'AAA 페뷸러스', 'AAA 핫트렌드', 'AAA 인기상' 등을 수상하며 5관왕에 등극하기도 했다.
스타랭킹 왕중왕 랭킹은 1위 임영웅에 이어 2위 영탁(9만5074표), 3위 이찬원(9표1983표), 4위 박서진(7만3653표), 5위 장민호(6만5771표), 6위 송가인(2만6243표), 7위 방탄소년단 지민(1만5529표), 8위 방탄소년단 진(1만918표), 9위 홍자(8709표), 10위 2PM 준호(8245표)가 뒤를 이었다.
한편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 된다. 제안은 스타뉴스 공식 이메일(star@mtstarnews.com)로 하면 된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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