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도전 2023 갈라 29인전이 14일부터 1월6일까지 뉴저지 테너플라이 ACC 갤러리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한글 도전 2023 이란 슬로건 아래 비영리단체인 찌아찌아 한글 USA가 주최하고 ACC 갤러리가 후원하며 참여 작가들은 찌아찌아 한글 USA의 올해 마지막 프로젝트로 한인 작가들과 함께 한글도전 이라는 프로그램을 돕기 위한 기금모금에 작품으로 동참한다.

한글 도전 프로젝트는 과학적이고 소리글자인 한글의 우수성을 세상에 알리는 프로젝트로써 한글을 전혀 모르는 외국인 혹은 한글을 모르는 한국동포를 대상으로 4주 만에 읽고 쓰기를 마스터하는 프로그램이다.

참여작가는 에이미 리, 우보경, 김봉중, 구본정, 이동현, 조혜경, 김호봉, 박홍정, 황인주, 인영, 구지회, 김진철, 오진순, 박지영, 권종현, 강주현, 최조셉, 이미화, 미쎌 주, 이민경, 김남주, 권남숙, 최성호, 수 연, 김순아, 이선진, 김선수, 정태숙, 레지나 한 등이다.

△전시 오프닝 리셉션은 14일 오후 6~8시까지.
△관람 시간은 수~금요일 오후 1~6시, 토요일 오후 2~6시(일~화요일 휴관)
△장소 ACC gallery, 17-19 Washington St. CVS 빌딩 2층, Tenafly,NJ
△문의 201-390-6275(전화 또는 텍스트), 이메일 artcomstudio@yahoo.com, 웹사이트 www.artcomcent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