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리콘밸리 장로교회에서 열린 다니엘기도회 참석자들이 간증을 하고 있다.
지난 11월 1일부터 21일간) 매일 밤 진행되어 온 실리콘밸리장로교회 다니엘기도회가 지난 11월 21일 풍성한 간증으로 마무리되었다.
이번 기도회를 인도한 실리콘밸리장로교회 김종호 담임 목사는 "가족의 전도를 위해 기도하던 분에게 전도 대상자 가족이 교회에 출석하기 시작했다는 소식이 전해졌고, 교회를 불편해 하던 초신자는 자신의 교만을 고백하며 제대로된 크리스챤의 길을 걷기로 결단했다.”고 전했다. 또 아버지와 아들이 동시에 방언의 은사를 받았다고 고백한 분도 있다고 밝혔다.
김종호 목사는 간증이 너무 많아서 마지막 날 다른 여러 순서를 제외하고 간증의 시간만 1시반 30분이 넘게 소요될 정도였다면서 "풍성한 간증을 허락하신 주님을 찬양한다"고 말했다. 김종호 목사는 하나님의 자랑하는 간증의 주인공이 될 것을 소망하며 진행된 다니엘기도회가 그 소망 대로 풍성한 간증으로 은혜 가운데 마무리되었음을 감사했다.
영상 시스템만 있으면 함께 할 수 있는 다니엘기도회에 대해 관심 있는 목회자는 다니엘기도회 주최측(danielprayer.org)이나 실리콘밸리장로교회(www.svkpv.org) 김종호 목사에게 문의하면 된다. 실리콘밸리장로교회는 내년 11월에도 다니엘기도회를 개최해 북가주 지역의 성도들과 교회들을 섬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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