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효사랑 시니어 대학 오는 30일부터 내달 1일

효사랑 선교회 시니어 대학 아트 교실 학생들이 작품을 들어보이고 있다.
효사랑 시니어 대학(대표 김영찬 목사) 아트 교실은 오는 30일부터 내달 1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미술 작품 전시회를 갖는다. 이번에 출품작 판매 수익금은 12월에 있을 예정인 멕시코 양로원 선교에 기부할 예정이다.
이번에 출품된 작품들은 일상 생활에서 인테리어 효과를 내며 많이 사용할 수 있으며, 가족이나 자녀, 지인들에게 연말 선물로 줄 수 있다. 이번 작품을 지도한 엘리스 샘 화가는 “‘데코파쥬’라고 하는 미술 공예 기법을 사용해서 우리가 흔히 사용하고 있는 냅킨으로 멋진 작품들을 만들었다”라며 “‘데코파쥬’는 우리가 흔히 쓰는 냅킨이 아닌 그림이 그려져 있는 예쁜 냅킨을 이용해서 인테리어 효과를 내는 생활소품으로 재탄생 시키는 현대 생활 미술”이라고 설명했다.
엘리스 샘 화가는 또 “개인의 취향에 따라서 나무, 캔버스, 유리, 섬유, 플리스틱 등 거의 모든 소재에 붙여서 그림을 그린듯한 느낌으로 표현하는 기법”이라며 “거의 모든 소재에 적용할 수 있어서 생활 용품의 리폼 및 인테리어 소품 만들기에 활용도가 높다”라고 강조했다.
이번 전시회가 열리는 장소는 7342 Orangethorpe Ave, B113, Buena Park이다. 문의 (714) 670-8004 (714) 501-0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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