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랜드 상록회(회장 이광운)가 곽노은 여행가를 초청한 ‘유럽여행 특강’을 실시한다.
30일(목) 오전 11시20분 락빌에 소재한 세계로 교회에서 열릴 특강에서는 ‘2천달러로 떠나는 스페인 일주여행’의 주제 아래 1인당 2천달러로 여행할 수 있는 2주 코스의 스페인 일주 자유여행이 소개된다.
일정은 마드리드에서 시작해 아빌라와 세고비아, 쿠엥카를 거쳐 스페인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로 손꼽히는 알라바신을 둘러본 후 남부도시 그라나다로 가서 알함브라 궁전 등 시내를 관광한다. 이후 세비야, 론다, 코르도바를 여행하고 스페인의 옛 수도 톨레도를 둘러본 후 마드리드 공항에서 워싱턴으로 귀환하는 스케줄이다.
지난 30여년간 수십차례 유럽을 다녀온 곽 여행가는 “이번에 소개할 여행루트는 4명 또는 6명이 함께 여행할 때 최적의 플랜”이라며 “관심 있는 분은 누구나 참석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곽 여행가는 자신이 직접 찍은 200여장의 사진을 곁들여 자세한 여행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장소 4401 Muncaster Mill Road, Rockville, MD 20853
문의 nounkwak@yahoo.com
<
정영희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