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빅히트 뮤직
톱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BTS, RM 진 지민 제이홉 슈가 뷔 정국) 멤버 뷔가 자신의 첫 솔로 앨범 'Layover'로 빌보드 200 차트 2위에 등극했다.
빌보드는 17일 차트 예고 기사를 통해 뷔 솔로 앨범 'Layover'가 2023년 9월 23일 자 빌보드 200 차트 2위에 오를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당 주차 1위는 올리비아 로드리고가 차지했다.
빌보드는 "Layover'는 발매 첫주 미국에서 10만장 가량의 앨범 판매량을 기록했다"라고 설명했다.
뷔의 이번 성적은 앞서 방탄소년단 지민 솔로 앨범 'FACE'와 슈가 솔로 앨범 'D-DAY'가 기록했던 2위 진입과 타이 기록이다.
한편 앞서 지난 12일 국내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Layover'는 195만장이 팔리며 200만장 달성을 눈앞에 뒀다. 이로써 'Layover'는 또한 K팝 솔로 가수 음반으로는 발매 당일 역대 최다 판매량 신기록을 세웠다.
'Layover'는 뷔가 데뷔 후 처음 내놓은 솔로 앨범. 타이틀곡 'Slow Dancing'을 비롯해 선공개곡 'Rainy Days', 'Love Me Again'과 'Blue', 'For Us', 보너스 트랙인 'Slow Dancing (Piano Ver.)' 등 총 6곡이 담겼다. 뷔가 가진 특색과 감성이 융합된 앨범으로 어도어(ADOR) 대표이자 총괄 프로듀서 민희진이 참여했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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