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인갑 지도강사(오른쪽)가 한인 시니어들에게 스마트폰 사용법을 가르쳐주고 있다.
워싱턴 한인복지센터(이사장 김진아)가 메릴랜드 몽고메리 카운티에 거주 중인 65세 이상 시니어를 대상으로 ‘시니어 아카데미’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학기는 아트반(강사 전윤주)와 스마트폰 기초반(강사 이인갑)의 2개 강좌가 개설된다. 아트반은 19일부터 11월7일까지 8주간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30분-12시30분, 스마트폰반은 20일부터 11월8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3시30분 수업한다.
복지센터의 최대현 사회복지 디렉터는 “코로나로 중단됐던 대면 시니어 아카데미가 올초 다시 재개된 이후 지난 봄, 여름 학기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다. 이번 8주간의 가을학기 강좌가 한인 시니어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복지센터 실버스프링 사무실(700 Buckingham Dr. Silver Spring, MD 20901)에서 대면으로 진행될 이번 학기의 아트반은 20달러(재료비), 스마트폰반은 무료다. 인원이 한정(아트반 최대 12명, 스마트폰반 최대 15명)돼 있어 반드시 사전 등록을 요한다. 직접 등록은 https://bit.ly/sa2024fall 에서 하면 된다.
문의 및 등록 (703)354-6345 dchoi@kcscgw.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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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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