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한혜진과 고삐 풀린 먹방..영탁도 감탄 [편스토랑] 송가인, 한혜진과 고삐 풀린 먹방..영탁도 감탄 [편스토랑]](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3/08/17/20230817192621641.jpg)
송가인, 한혜진과 고삐 풀린 먹방..영탁도 감탄 [편스토랑]
'신상출시 편스토랑' 송가인과 한혜진의 폭풍먹방이 공개된다.
18일(한국시간 기준)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트로트퀸' 송가인이 존경하는 선배 가수 한혜진을 위해 특별한 진도 요리를 대접한다. 진도에서 올라온, 부모님의 사랑과 손맛이 가득 담긴 진도 요리 퍼레이드에 송가인과 한혜진이 고삐 풀린 먹방을 선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더한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송가인은 선배 가수 한혜진을 위해, 진도 특산품 식재료들로 다양한 요리를 했다. 옥수수, 감자, 고구마와 진도 흑미를 넣고 지은 옥고감밥을 시작으로 된장으로 깊은 맛을 낸 진도식 해물꽃게탕과 부모님의 마늘고추장으로 양념한 진도식 낙지탕탕이 등. 여기에 부모님이 만들어 보내주신 마늘고추장주물럭, 갑오징어미나리초무침, 뜸부기 갈비탕 등 각종 반찬이 더해지자 순식간에 진도식 10첩 반상이 완성됐다.
보기만 해도 군침이 꼴깍 넘어가는 진도 요리 퍼레이드에 한혜진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두 사람의 폭풍먹방이 시작됐다. 순식간에 조용해질 정도로 먹는 것에 집중한 두 사람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송가인은 "맛있는데 설명할 방법이 없다. 드셔 봐야 안다"라고 혀를 내둘렀다. 한혜진은 "나 오늘 정말 호강했다"라며 기뻐했다.
급기야 두 사람은 밥 한 공기를 뚝딱 해치웠다. 송가인은 "힘들어서 밥맛이 없었는데 한 공기 다 먹었다"라며 "이렇게 먹을 일인가요?"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VCR을 지켜보던 스페셜MC 영탁은 "이 정도면 나는 밥 네 그릇은 먹겠다"라고 말하며 "가인이 진짜 잘 먹는구나"라고 감탄하기도.
송가인과 한혜진 두 트로트 여왕의 입맛을 완벽하게 사로잡은 진도 요리 10첩 반상, 송가인 부모님의 손맛과 정성이 가득 담긴 진도 요리 퍼레이드는 '편스토랑'에서 만날 수 있다.
<스타뉴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