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코 코리아에서 진행한 역사문화 캠프가 성료됐다.<사진 에코 코리아>
에코 코리아에서 진행한 재미한인 역사문화 캠프인 YKAA(Young Korean American Academy) 여름 캠프가 11주년을 맞이하여 '세계 속에 한국이 뜬다, The Global Rise of Korea'라는 제목으로 서니베일 시에 위치한 산호세한인장로교회에서 개최됐다.
지난 7월 15일 리더 훈련으로 시작하여 7월 24일부터 월요일부터 26일 수요일까지 교실에서 캠프가 있었고 29일에는 다른 민족들과 함께 하는 행사가 있었다.
캠퍼들은 한인들이 미주 사회에서 얼마나 많은 활동을 하고 있는지를 배웠고, 한국이 ‘한강의 기적’이라는 경제 부흥과 민주화를 반 세기 만에 이룩한 나라임과, 원조를 받는 나라에서 다른 나라에 도움을 주는 나라가 되었음을 배웠다. K-pop 수업에서는 케이팝이 왜 전 세계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는지를 알아보았고 유튜브 쇼트 미션을 실행해 보았다. Sesame Street에 새로 소개된 지영 캐릭터 소개를 통해 우리의 전래 동화를 전 세계 사람들이 읽을 수 있는 내용으로 바꾸어 보는 활동도 하였다
26일 수료식에서는 학생들에게 총영사 상장을 수여하였고 강완희 교육원장은 교육원장 상을 수여하였다.
학생들은 각 팀에서 만든 K-POP Shorts를 공연하였고 반 별로 배운 내용을 포스터 보드에 정리해서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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