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당 5곳 잇달아 털려
▶ 벨에어 저택 떼강도 피해, 타운선 노상총격 1명 사망
주말 동안 LA를 비롯한 남가주 곳곳에서 강절도와 총격 등 각종 범죄가 잇따라 발생해 치안 우려를 키웠다. 특히 지난주 글렌데일 지역에 이어 이번 주에는 웨스트 LA 지역에서 또 다시 식당들을 노린 심야 연쇄 ‘스매시 앤 그랩’ 절도 사건으로 업소 5곳이 연쇄 피해를 입었고, 한인타운 길거리에서는 총격 사망 사건까지 발생했다.
LA 경찰국(LAPD)은 지난달 28일 심야에 웨스트우드 지역 5개 업소들이 스매시-앤-그랩 절도 범죄 피해를 당했다고 밝혔다. 두 명의 용의자는 복면을 쓴 채 오전 3시30분께 웨스트우드 지역 올림픽 블러버드와 세풀베다 애비뉴 교차로에 위치한 사업체 두 곳과 1800 블럭 웨스트우드 블러버드에 위치한 사업체 세 곳을 대상으로 스매시-앤-그랩 범죄를 저질렀다.
용의자들은 불과 1시간 만에 아이스크림 가게, 스시 식당을 포함한 5개의 사업체의 유리창을 깨고 안으로 들어가 계산대 현금을 가지고 도주했다. 현재까지 피해 금액은 알려지지 않았다.
LA에서도 안전한 지역으로 손꼽히는 웨스트우드 지역에서 강도 범죄 피해가 잇따르자 지역 주민들은 불안함을 감추지 못했다. 웨스트우드에 거주하는 제이미 로젠스타인은 ABC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아이들을 학교에 내려주고 웨스트우드 카페에서 커피 한 잔 하려고 했는데, 스매시-앤-그랩 강도 피해 흔적을 보고는 충격을 받았다”고 토로했다. 또 다른 주민인 그레그 콜은 “웨스트우드는 과거에는 안전한 지역이었지만, 더 이상은 안전하지 않다”고 말했다.
부촌인 벨에어에서도 떼강도 사건이 발생했다. 29일 오전 1시께 벨에어 지역 1300 블럭과 카시아노 로드에 위치한 주택에 4명의 남성 강도가 침입했다. LAPD에 따르면 용의자 세 명은 마스크로 얼굴을 가렸고, 나머지 한 명은 총으로 무장한 사태였다. 해당 주택은 60대 여성, 70대 남성 노부부가 거주하는 곳으로 노부부는 용의자들에게 포박돼 폭행을 당했다.
용의자들은 집 내부에 있던 현금을 훔쳐 달아났는데, 정확한 피해 금액은 알려진 바 없다. 경찰은 현재 용의자들을 수배 중에 있다.
LA 한인타운에서는 길거리 총격으로 사망자가 나와 주민들을 불안케 했다. 지난달 29일 오전 2시께 900 블럭 노스 마리포사 애비뉴에 위치한 아파트 빌딩 앞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해 남성 한 명이 사망하고, 또 다른 남성 한 명은 병원에 입원했다.
용의자 남성 2명은 사건 당시 차량 안에서 빌딩 앞에 나와 있던 피해자들에게 총격을 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용의자들은 아직 체포되지 않은 상태로 경찰은 목격자들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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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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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주 인구중 39%가 라티노,백인 35%,아시안 15%, 불랙 5% 매년 공화당 백인들이 떠나고, 전원 우편투표,선거 하나마나 민주당 승리, 범죄자의 낙웡,불법체류자의 낙원,10년도 못가 제2의 멕시코로 !
캘리포니아가 이리된것은 주민들의 대다수가 남미인이 되어버린 이유이다. 그들이 캘리포니아의 주인이니 그들이 하고 싶은대로 정치인을 뽑아서 정치를 하게된 이유이다. 그들 정서에 맞혀 살거나 떠나거나 둘중의 하나이다.
자칭 좌파들의 특징. 일단 돈 되는가? 아 돈이 되네 그럼 저질러. 부작용? 난 그딴거 몰라. 일단 돈이 되면 돼. 아...일이 터졌네? 난 몰라. 난 책임없어. 일처리하는 놈들이 멍청해서 그렇지...그럼 시민들의 안전이나 권리는...내가 왜 그딴거 신경써? 난 돈이 목적이거든?ㅋㅋ
개인주택에 사는게 점점 두려워지는 세상이 되고 있다.
웨스트우드를 거쳐 베버리힐스까지 도달했네 이제어쩔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