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서울 보도국
엘에이 한인 타운 올림픽과 버몬트에 위치한 뱅크 오브 호프 은행 주차장에서 은행 강도 미수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오늘 오후 1시 30분 경 2727 블락 웨스트 올림픽 블루바드에 위치한 뱅크 오브 호프 은행 건물에 은행 강도범이 침입해 강도행각을 벌이려 했던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강도를 발견한 은행 직원이 패닉 알람을 누르자, 강도범은 뱅크 오브 호프 은행 주차장안에 주차된 차안으로 숨어들어 경관들과 수시간동안 대치극을 벌이다 잠시전인 오후 4시 50분경 체포됐습니다.
경찰은 용의자가 숨어든 차안으로 개스 통을 집어넣어 용의자를 밖으로 유인해 체포했습니다.
LAPD 대변인에 의하면 한 남자가 칼을 들고 은행에 들어갔으며 약 5피트 8인치의 히스패닉 남성인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뱅크 오브 호프측에서는 강도행각으로 다친 직원이나 고객의 피해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퇴근 시간과 맞물려 이일대 차량 통제가 되면서 극심한 교통 혼잡을 보이고 있습니다.
퇴근길 운전자분들은 참조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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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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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총 1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역시 캘리포니아는 서부야ㅎㅎ 서부 시대때 있던 은행 강도가 2023년에도ㅋㅋ 역시 민주당은 실망을 시키지 않아ㅋㅋ 치안 진짜 조..........옷 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