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애틀 지사 1만7,600달러
▶ YGCEO 연우회 1만2천달러

12일 본보에 지진 성금을 기탁한 YGCEO의 장 준 회장(왼쪽)과 서니 김 봉사분과위원장.
한인 언론사로는 유일하게 본보가 미 적십자사와 공동으로 진행한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자 돕기 성금 모금액이 13만7,315달러로 최종 집계됐다. 당초 마감일은 2월28일이었으나 이후에도 단체와 회사, 개인들의 성금이 이어졌었다.
미주 한국일보 시애틀 지사는 자체적으로 모금한 1만7,600달러를 본보에 전달해왔고, YGCEO 총연우회(회장 장 준)도 멤버들이 정성스럽게 모금한 성금 1만2,000달러를 12일 본보에 기탁했다. 또 성바울선교교회는 지진 피해자들을 위해 써달라며 3,000달러를 보내 왔다.
추가 접수된 성금은 지난 2월23일 1차 전달식 이후 모금된 성금과 함께 미 적십자사 LA지부에 전달된다. 기부금은 2023년도 세금보고시 전액 세금공제 받을 수 있다. 미 적십자사는 모든 기부자가 보낸 체크에 적힌 주소로 세금공제 서류를 자동으로 발송할 예정이다. 세금공제 서류를 받지 못했을 경우 미 적십자사 LA 지부로 연락하면 된다.
한편 미주 한국일보 워싱턴DC 지사와 샌프란시스코 지사도 자체적으로 모금한 17만1,301달러와 3만9,290달러를 각각 해당 지역 미 적십자사에 전달했다.
▲적십자사 LA지부 전화: (310)445-9943, 이메일: LosAngelesRegion@redcross.org
튀르키예·시리아 강진 성금 보내주신 분
▲한국일보 시애틀 지사 모금분 1만7,600달러
▲YGGEO 총연우회(회장 장 준) 1만2,000달러
▲성바울선교교회(오광탁 담임목사) 3,000달러
*추가접수 합계: 3만2,600달러
*전체성금 합계: 13만7,315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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